
자산가들이 전날 가장 많이 매수한 암호화폐는 알고랜드(ALGO), 비트코인 캐시(BCH), 비트토렌트(BTT), 테더(USDT), 페페(PEPE) 순으로 집계됐다.
해당 지표는 빗썸 내 자산 규모 상위 800명이 특정 암호화폐를 순매수한 거래금액 비율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예를 들어 상위 800명 중 400명이 비트코인을 순매수했다면, (비트코인 순매수 거래금액 / 비트코인 전체 거래금액) * 100으로 계산된 비율이 해당 수치로 반영된다.
이번 집계에서는 알고랜드가 29%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BCH, BTT, USDT가 각각 11%, PEPE는 6%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상대강도지수(RSI)에 따르면 5월 7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펌프(PUMP)는 RSI 14.67%를 기록하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뒤를 이어 무비블록(MBL)은 14.81%, 썬더코어(TT)는 15.55%, 셀프체인(SLF)은 18.82%, 유니스왑(UNI)은 21.79%로 나타났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최근 14일 동안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내는 기술적 지표다.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상태로 간주되며, 매수 시점 판단에 참고된다. 빗썸 RSI는 단순이동평균(SMA)을 기준으로 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