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
비트코인이 마침내 10만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45,034,448원으로, 24시간 기준 0.42% 상승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6~7월 중 지역적 고점을 형성할 수 있으며,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12만~13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비트코인 결제 채택 소식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전역의 스테이크 앤 쉐이크(Steak 'n Shake) 매장이 오는 5월 16일부터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1억 명 이상의 고객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대중적 채택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더리움, 강세 흐름 유지하며 2,500달러 접근
이더리움은 최근 하루 동안 19% 가까이 급등하며 2,500달러에 근접한 수준까지 상승했다. 현재 가격은 3,453,259원으로, 소폭 하락(-0.27%)했으나 전반적인 상승 흐름은 유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안에 새 고점을 기록하거나, 2025년까지 최대 12,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XRP, 비트코인 강세에 따른 반등 기대
XRP는 현재 3,273.77원으로, 24시간 기준 3.59% 하락했지만, 비트코인의 강세에 힘입어 반등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12만~13만 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XRP도 동조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규제 이슈와 시장 트렌드가 XRP의 움직임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솔라나, 생태계 강화 전략 발표
솔라나는 현재 238,530.6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5월 16일 주요 토큰의 언락을 앞두고 있다. 해당 토큰은 생태계 인센티브, 초기 사용자 보상, 개발자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으로, 자세한 계획은 이달 말 공개된다. 솔라나는 지속적인 생태계 투자와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요 산업 이벤트
한편, 미국 SEC는 5월 12일 네 번째 암호화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금융 기관 임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는 암호화폐 시장 규제 방향성과 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