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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나는 스테이블코인? TsUSDe, TON 생태계서 투자 대안으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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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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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SDe는 TON 기반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으로, 탈중앙화 플랫폼을 통한 안정적 수익 구조로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 재집권 기대감 속 규제 완화 전망도 투자 수요를 키우고 있다.

수익 나는 스테이블코인? TsUSDe, TON 생태계서 투자 대안으로 뜬다 / TokenPost AI

암호화폐 시장의 높은 변동성을 피해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TON(Toncoin)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TsUSDe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TsUSDe는 미 달러화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이며, 설계 자체에 수익 창출 구조를 내장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TsUSDe는 단순히 자산을 보존하는 목적을 넘어, 보유만으로도 수익을 발생시키는 구조를 갖췄다. 이더리움(ETH)이나 솔라나(SOL)와 같은 고변동성 암호화폐와 달리 원금 변동성이 낮고, 블록체인 생태계 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효율적인 수익 증대도 가능하다. 특히 TON 생태계의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STON.fi 및 DeDust 등을 활용하면 기본 수익률 외에 추가적인 이자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사용자는 지갑을 통해 TsUSDe를 취득한 후, DeFi 플랫폼에 예치하거나 유동성 풀에 참여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TsUSDe는 이러한 과정 속에서도 가치가 1달러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최근 TON 생태계는 텔레그램의 지원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사용자 기반 확대와 함께 TsUSDe의 활용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전문 투자자뿐 아니라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는 일반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TsUSDe는 변동성 리스크는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에 따른 규제 변화 기대감 속에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수요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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