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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억 달러 돌파한 CBDC 실험… 영국도 '온체인 정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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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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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앙은행이 실시간 정산 시스템 개편을 위해 온체인 정산 실험에 착수했다. 스위프트, 체인링크 등 주요 기업이 참여하며 차세대 금융 인프라 기반을 점검한다.

 550억 달러 돌파한 CBDC 실험… 영국도 '온체인 정산' 착수 / TokenPost.ai

550억 달러 돌파한 CBDC 실험… 영국도 '온체인 정산' 착수 / TokenPost.ai

영국 중앙은행, 온체인 정산 인프라 실험 파일럿 시작

영국 중앙은행이 실시간 총액결제 시스템(RTGS)의 최신화 작업의 일환으로, 영국 파운드화 기반의 동기화된 온체인 정산 실험에 돌입한다. 이를 통해 토큰화된 자산의 정산 가능성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 기반 마련 여부를 본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영란은행(BoE)은 지난주 ‘동기화 실험실(Synchronisation Lab)’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산업 실험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18개 기업과 함께 차세대 정산 기술의 테스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파일럿은 2026년 봄부터 6개월간 진행되며, BoE의 차세대 RTGS 원장인 ‘RT2’와 다양한 외부 분산원장 플랫폼 간의 원자적 정산을 비공식 환경에서 실험한다. 실거래가 아닌 테스트 환경에서 진행되며, 실물 화폐는 사용되지 않는다.

웹3 기업부터 글로벌 인프라 제공자까지 총출동

이번 실험에는 체인링크(LINK), UAC Labs, Monee, Ctrl Alt 등 웹3 및 핀테크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긴밀히 참여한다. 체인링크와 UAC Labs는 중앙은행 화폐와 블록체인 기반 자산 간의 동기화된 정산을 탈중앙 방식으로 구현하는 방안을 시범 운영하며, Ctrl Alt와 Monee는 국채(gilt) 등 토큰화된 증권의 ‘지급 대 지급(DvP)’ 정산을 중점 실험한다.

또 다른 참가자인 Tokenovate와 Atumly는 증거금 조건 정산과 디지털 화폐의 발행·상환 흐름을 중심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전통적 금융 인프라 기업인 스위프트(SWIFT)와 런던증권거래소 그룹(LSEG)도 참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란은행은 이번 실험의 의미에 대해 “중앙은행 화폐와 토큰화 자산 간 상호운용성 검증 및 RTGS 동기화 기능 설계 고도화”라고 강조했다. 참가 기업들은 프로젝트 종료 후 각각의 활용 사례(use case)와 실험 결과를 제출하게 된다.

글로벌 중앙은행들도 정산 실험 본격화

영란은행의 이번 실험은 전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이 디지털화폐, 스마트 계약 기반 정산, 자산 토큰화 등을 금융 인프라와 통화정책에 접목하려는 흐름과 맥을 같이 한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과 국제결제은행(BIS)은 지난해 5월 ‘파인(Pine)’ 프로젝트에서, 토큰화 금융 시스템 내 스마트 계약 활용 방안과 이에 기반한 통화 운용 속도 개선 도구를 선보인 바 있다. 싱가포르 금융청(MAS)은 지난해 10월 ‘블룸(BLOOM)’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규제된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은행부채의 정산 구조 확대를 예고했다.

CBDC 개발도 병행되고 있다. 호주는 지난해 7월부터 파일럿 CBDC와 민간 스테이블코인, 토큰화된 예금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는 지난해 11월 디지털 디르함 기반 첫 정부 간 지급에 성공했다. 올해 1월에는 중국 주도의 'mBridge'가 총 550억 달러(약 8조 172억 원) 규모의 국경 간 CBDC 거래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블록체인 정산과 암호화폐 규제 동시 정비

한편 영국은 실험적 정산 인프라 구축과 함께 암호화폐 규제도 정비 중이다. 최근 금융감독청(FCA)은 암호화폐 거래소, 스테이킹, 디파이(DeFi), 대출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대규모 규제안 초안을 발표하고 업계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해당 규제는 2027년 시행을 목표로 한다.

이번 온체인 실험은 영란은행이 디지털 자산 및 스마트 계약 기술의 금융 인프라 활용 가능성에 대해 실질적 검증에 나선 사례다. 향후 실험 결과는 영국 중앙은행의 차세대 RTGS 시스템 설계와 잠재적 디지털 통화 정책 방향성에 핵심 자료로 작용할 전망이다.


💡 "디지털 통화 시대, 인프라를 꿰뚫는 통찰력, 토큰포스트 아카데미에서"

영란은행의 온체인 정산 실험처럼, 글로벌 금융 시스템은 기술적 뼈대를 교체하는 전환기에 있습니다. 더 이상 ‘암호화폐’는 투기 대상이 아니라, 미래 금융 인프라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국채 토큰화, 스마트 계약 기반 정산 등 시장 구조가 급변하는 가운데, 진짜 기회는 '어디를 바라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이면을 뜯어보고, 정책과 플랫폼 경쟁 구도를 읽어내는 힘, 데이터를 기반으로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이 곧 투자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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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단계: The Macro Master 과정에서는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디지털 전환 흐름, mBridge와 CBDC 파일럿 사례 등을 통해 시장 판도를 읽는 법을 학습합니다.

중앙은행과 기업들이 테스트 중인 인프라를 우리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혼란이 아닌 흐름을 보는 눈, 토큰포스트 아카데미가 만들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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