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가들이 전날 가장 많이 매수한 암호화폐는 유에스디코인(USDC), 비트토렌트(BTT), 테더(USDT), 비트코인(BTC), 알고랜드(ALGO) 순으로 집계됐다.
해당 지표는 빗썸 내 자산 규모 상위 800명이 특정 암호화폐를 순매수한 거래금액 비율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예를 들어 상위 800명 중 400명이 특정 코인을 순매수했다면, (해당 코인 순매수 금액 / 전체 거래금액) × 100으로 계산된 비율이 반영된다.
이번 집계에서는 유에스디코인이 18%로 1위를 차지했으며, 비트토렌트와 테더가 각각 10%, 비트코인과 알고랜드는 6%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상대강도지수(RSI)에 따르면 5월 16일 오후 1시 11분 기준 펀디에이아이(PUNDIAI)는 RSI 5.73%를 기록하며 극단적인 과매도 상태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뒤를 이어 레이(REI)는 14.83%, 슬레이어(LAYER)는 15.02%, 액세스프로토콜(ACS)은 28.08%, 버블맵스(BMT)는 29.93%로 나타났다.
이들 모두 RSI 수치가 30% 이하로, 기술적 분석상 매수 유효 구간으로 판단된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최근 14일간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내는 기술적 지표로,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상태로 간주된다.
빗썸에서는 RSI를 단순이동평균(SMA)을 기준으로 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