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인덱스 리포트] 비트코인 연간 59.2% 상승, 견조한 강세 지속

작성자 이미지
강수빈 기자
1
1

비트코인은 연간 59.2% 상승하며 꾸준한 강세를 보였고, 로빈후드는 219.8%의 압도적인 수익률로 시장을 선도했다. 반면 이더리움(-31.4%)과 디파이(-35.1%)는 여전히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자산군별 성과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자산군 1년 수익률 비교 지표(Index Performance Benchmark) / 아르테미스

비트코인이 연간 60%에 가까운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기준 아르테미스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연간 59.2%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주(51.6%) 대비 7.6%p 추가 상승한 수치로, 견조한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금은 39.6%를 기록하며 전주(35.3%) 대비 4.3%p 상승했고, QQQ는 13.8%로 전주(14.7%) 대비 0.9%p 하락했다.

반면, S&P500은 12.8%로 전주(12.9%) 대비 0.1%p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꾸준한 성과를 보였다.

이더리움(ETH)은 연간 –31.4%를 기록하며 전주(–33.3%) 대비 손실 폭을 소폭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이너스 수익률에 머물고 있다.

디파이 종목군은 –35.1%로 전주(–37.7%) 대비 손실 폭을 줄였고, 온체인 펀더멘털 기반의 아우터랜즈 펀더멘털 인덱스(OFI)는 –25.3%로 전주(–36.3%) 대비 큰 폭으로 회복했으나 뚜렷한 약세 흐름을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다.

로빈후드(HOOD)는 연간 219.8% 상승하며 전체 자산군 중 압도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208.9%) 대비 10.9%p 추가 상승한 것으로, 이미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코인베이스(COIN)는 연간 9.0% 수익률을 기록하며 전주(15.8%) 대비 6.8%p 하락하며 낮은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자산군별 수익률 차이는 시장 내 유동성과 리스크 선호의 변화를 반영한다. 로빈후드와 비트코인이 주도한 상승세 속에서, 이더리움과 디파이 등 일부 암호화폐 자산군은 여전히 회복이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댓글

1

추천

1

스크랩

Scrap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1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디스나

2025.05.28 12:32:29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