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선물 동향]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56억달러…이더리움·솔라나도 증가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남은 계약 총량)은 756억달러를 기록 중이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6월 28일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0.56% 하락한 688,210BTC(756억달러)로 집계됐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54,030BTC(약 169억달러)로 22.3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17,470BTC(약 129억달러), OKX는 40,130BTC(약 44억달러)로 각각 17.07%, 5.83%를 점했다.

주요 코인 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비트코인이 0.53% 상승한 10만9829달러를 기록 중이며, 이더리움은 2.12% 상승한 27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도 3.76%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426억달러 4.88%↑

솔라나 76.6억달러 10.11%↑

XRP 44억달러 2.07%↑

롱 포지션 개수를 숏 포지션 개수로 나눈 '비트코인 선물 롱/숏 비율'은 지난 24시간 동안 전반적으로 롱 포지션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지난 24시간 동안 23.55% 감소한 775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선물 펀딩 비율(Funding Rate)은 0.0072%로, 소폭의 롱 포지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알트코인 펀딩 비율

이더리움 0.0076%

솔라나 0.0113%

XRP 0.0109%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은 3834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은 8481만 달러 청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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