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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 토큰 하루 만에 반토막…플라스마 창립자 '내부자 매도 없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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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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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마 창립자 폴 팩스는 XPL 토큰 급락과 관련된 내부자 매도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팀의 물량은 락업 상태임을 강조했다. XPL은 메인넷 출시 후 사흘 만에 50% 넘게 하락하며 커뮤니티 불안을 초래했다.

 XPL 토큰 하루 만에 반토막…플라스마 창립자 '내부자 매도 없다' 해명 / TokenPost.ai

XPL 토큰 하루 만에 반토막…플라스마 창립자 '내부자 매도 없다' 해명 / TokenPost.ai

플라스마(Plasma)의 창립자인 폴 팩스(Paul Faecks)가 최근 프로젝트 토큰 XPL의 가격 급락과 관련해 제기된 내부자 매도 의혹을 적극 부인했다. 그는 "팀원 중 누구도 XPL를 매도한 사실이 없다"며, 팀과 투자자 물량은 3년간 락업 상태이며 1년 유예 기간(cliff)이 설정돼 있다고 강조했다.

의혹은 지난 주말 XPL 토큰이 최고가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불거졌다. 플라스마는 지난 9월 25일 메인넷 베타를 정식 출시하고 자체 발행 토큰인 XPL을 동시에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더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는 레이어1 블록체인을 지향한다.

출시 직후 XPL 가격은 일요일 기준 최대 1.70달러(약 2,363원)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하락세를 거듭해 수요일에는 0.83달러(약 1,154원)까지 내려앉았다. 이는 불과 사흘 만에 50% 이상 가치가 증발한 셈이다.

가격 급락에 대한 시장의 불안이 커지자, 일각에서는 내부 관계자들이 XPL을 대거 매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폴 팩스는 직접 나서 이를 강하게 부인하면서, "엉뚱한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고 일축했다.

현재 플라스마는 프로젝트 생태계 조성과 활용처 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XPL 가격의 변동성은 초기 유동성 부족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는 평가도 있다. 그러나 커뮤니티 내에서는 여전히 매도 주체에 대한 투명한 공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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