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썸 집계에 따르면 유에스디코인이 14%로 가장 높은 순매수 비율을 기록했으며, 테더가 10%로 뒤를 이었다. 샌드박스는 9%, 월드코인은 7%, 트론은 6%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포함됐다.
빗썸의 상대강도지수(RSI)에 따르면 9월 1일 오후 4시 37분 기준 페치(FET)는 RSI 3.54%를 기록하며 극단적 과매도 상태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디와이디엑스(DYDX), 솔브 프로토콜(SOLV), 더블제로(2Z), 퍼퍼(PUFFER) 등이 RSI 30 이하의 과매도 구간에 머물고 있다. 특히 페치(3.54%)와 디와이디엑스(3.60%)는 RSI가 5% 내외의 매우 낮은 수준으로, 단기 매수세 유입 가능성이 주목된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최근 14일간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의 상대적인 강도를 수치화한 기술적 분석 지표로,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상태로 간주되며 매수 타이밍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빗썸의 RSI는 단순이동평균(SMA)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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