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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유니온, 크로스민트와 손잡고 솔라나서 스테이블코인 USDPT 출시 추진…현금 수령망까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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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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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민트가 웨스턴유니온과 협력해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PT’와 ‘디지털자산 네트워크’를 송금 인프라에 통합한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 정산과 36만여 현금 수령 지점을 연결해 핀테크의 국경 간 자금 이동을 더 빠르고 저렴하게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웨스턴유니온, 크로스민트와 손잡고 솔라나서 스테이블코인 USDPT 출시 추진…현금 수령망까지 연결 / TokenPost.ai

웨스턴유니온, 크로스민트와 손잡고 솔라나서 스테이블코인 USDPT 출시 추진…현금 수령망까지 연결 / TokenPost.ai

크로스민트(Crossmint)가 웨스턴유니온(Western Union)과 손잡고 송금 사업자의 스테이블코인 ‘USDPT’와 ‘디지털자산 네트워크(Digital Asset Network)’를 솔라나(SOL) 블록체인에서 선보인다. 전통 송금망에 블록체인 결제 레일을 결합해, 핀테크가 스테이블코인 기반으로 더 빠르고 저렴하게 국경 간 자금 이동을 처리할 수 있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력은 크로스민트의 지갑 및 결제 API를 웨스턴유니온의 기존 인프라에 통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발표에 따르면 핀테크 플랫폼은 USDPT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자금을 이동시키고, 동시에 웨스턴유니온의 글로벌 지급 네트워크와 연동할 수 있다.

솔라나 기반 USDPT, 현금 수령 네트워크까지 연결

웨스턴유니온이 공개한 디지털자산 네트워크는 ‘스테이블코인’과 회사의 기존 지급 인프라를 직접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용자는 디지털 달러(스테이블코인)를 지역 통화로 전환해 전 세계 36만 개가 넘는 현금 수령 지점에서 현금으로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블록체인 상에서 이동한 가치가 결국 오프라인 ‘캐시아웃’으로 이어지는 구조인 셈이다.

USDPT 스테이블코인은 솔라나(SOL)에서 발행된다. 크로스민트는 자사 인프라를 통해 개발자와 핀테크 기업이 기존 지갑·결제 연동만으로도 USDPT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크로스민트는 스마트 월렛, 온·오프램프(법정통화-코인 전환 입·출구), 크로스체인 스테이블코인 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4만 곳 이상의 고객사가 이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웨스턴유니온은 1861년 대륙횡단 전신선을 완성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200개 이상 국가·지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송금망을 운영한다. 130개 이상의 통화를 지원하고,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와 은행 계좌, 디지털 월렛을 통해 지급을 처리한다.

회사는 USDPT 계획을 2025년 10월 처음 공개하면서 솔라나 기반 토큰을 2026년 상반기에 출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국경 간 송금, 스테이블코인이 파고드는 이유

웨스턴유니온의 핵심 사업인 해외 송금은 여전히 ‘전통 결제 레일’의 한계를 안고 있다. 국가 간 이체는 정산에 며칠이 걸릴 수 있고, 수수료가 거래금액의 몇 %포인트에 이르며, 주말·공휴일에는 처리가 지연되는 경우가 잦다.

세계은행(World Bank) 추정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송금 규모는 9,050억 달러(약 1,324조 5,675억 원)에 달했다. 반면 200달러(약 29만 원)를 해외로 보낼 때 평균 비용은 거래금액의 약 6% 수준에 머물렀다. 규모는 커지는데 비용과 비효율이 쉽게 줄지 않는 구조가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리를 키우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가치에 연동된 디지털 자산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달러 표시 가치를 ‘거의 즉시’ 이동시키며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정산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송금처럼 속도와 비용이 민감한 영역에서 새로운 결제 레일로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체이널리시스 “남미·아프리카서 달러연동 수요가 확산”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에 따르면 남미에서는 주요 거래소에서 아르헨티나 페소, 브라질 헤알, 콜롬비아 페소로 이뤄진 암호화폐 구매 중 스테이블코인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이널리시스는 2025년 10월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과 환율 변동성이 큰 경제권에서 달러 연동 자산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배경으로 지목했다.

체이널리시스는 나이지리아와 터키도 암호화폐 채택이 강한 국가로 언급했으며, 필리핀과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 역시 ‘풀뿌리(실사용) 암호화폐 이용’ 지표에서 상위권에 속한다고 평가했다.

스테이블코인 확산은 아프리카에서도 두드러진다. 1월 23일(현지시간)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패널에서 베라 송웨(Vera Songwe) 전 유엔 사무차장보는 아프리카 전역에서 송금 대안으로 스테이블코인이 주목받고 있다며, 송금 흐름이 대륙에 있어 해외원조보다 더 중요한 축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크로스민트와 웨스턴유니온의 협력은 솔라나(SOL) 기반 USDPT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자산 네트워크를 통해 ‘블록체인 정산’과 ‘현금 지급망’을 한데 묶으려는 시도로 요약된다. 스테이블코인이 실사용 단계로 넘어가려면 결국 현지 통화 전환과 지급 접점이 관건인 만큼, 글로벌 지급망을 가진 사업자들이 어떤 형태로 블록체인을 결합해 나갈지 시장의 시선이 모인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 크로스민트와 웨스턴유니온의 협력은 ‘블록체인 정산(스테이블코인)’과 ‘글로벌 현금 지급/수령망(오프라인 캐시아웃)’을 직접 연결해, 스테이블코인의 실사용(결제·송금) 단계를 앞당기려는 움직임

- 국경 간 송금 시장(2024년 9,050억 달러)은 규모가 크지만 평균 수수료(200달러 송금 시 약 6%)와 정산 지연이 지속돼, 스테이블코인이 전통 레일을 대체/보완할 명분이 강함

- 남미·아프리카 등 인플레이션·환율 변동성이 큰 지역에서 ‘달러 연동 자산’ 수요가 커지며, 스테이블코인의 채택이 송금/저축 수단으로 확산되는 흐름과 맞물림

💡 전략 포인트

- 핀테크 관점: 크로스민트의 지갑·결제 API를 통해 USDPT 접근 장벽이 낮아져, 기존 서비스에 ‘스테이블코인 송금 기능’을 빠르게 붙일 수 있음(개발·운영 비용 절감)

- 사업 모델 관점: 블록체인 구간(빠른 이동·저비용) + 웨스턴유니온 구간(현지 통화 전환·현금 수령) 결합으로, ‘마지막 1마일(오프라인 수령)’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

- 체크포인트: 실제 비용 절감 폭(환전/출금 수수료 포함), 규제 준수(AML/KYC), 유동성(현지 통화로 바꿀 때의 스프레드), 솔라나 네트워크 혼잡/장애 시 대체 경로 등 운영 리스크를 함께 점검 필요

📘 용어정리

-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달러 등 법정통화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디지털 자산(가격 변동성을 줄여 결제·송금에 활용)

- USDPT: 웨스턴유니온이 추진하는 송금용 스테이블코인(솔라나 기반 발행)

- 디지털자산 네트워크(Digital Asset Network): 스테이블코인 이동과 웨스턴유니온의 글로벌 지급 인프라(현금 수령·지급)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레일

- 온·오프램프(On/Off-ramp): 법정통화 ↔ 코인 전환의 입·출구(입금해 코인 구매/코인을 팔아 현금화)

- 캐시아웃(Cash-out): 디지털 자산을 현지 통화로 바꿔 현금으로 인출/수령하는 과정

💡 자주 묻는 질문 (FAQ)

Q.

크로스민트와 웨스턴유니온 협력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핵심은 ‘블록체인에서 스테이블코인(USDPT)으로 빠르게 이동한 돈’을 웨스턴유니온의 글로벌 지급망과 연결해, 최종적으로는 각국 통화로 바꾸고 전 세계 36만+ 현금 수령 지점 등에서 받을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즉, 블록체인 정산과 오프라인 지급 접점을 결합해 국경 간 송금의 속도·비용 문제를 줄이려는 시도입니다.

Q.

USDPT 스테이블코인은 일반 암호화폐와 무엇이 다른가요?

일반 암호화폐는 가격 변동이 큰 편이지만,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같은 법정통화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돼 상대적으로 가격이 안정적입니다. USDPT는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발행되는 ‘달러 연동 디지털 자산’으로, 송금처럼 빠른 정산과 낮은 비용이 중요한 영역에서 활용을 겨냥합니다.

Q.

실제 이용자는 어떤 점을 가장 체감하게 되나요?

국제 송금에서 자주 문제였던 ‘며칠 걸리는 처리 시간’,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 ‘주말/공휴일 지연’이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블록체인에서 이동한 가치가 현지 통화 전환과 현금 수령까지 이어지도록 설계돼, 은행 계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도 송금 결과를 더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체감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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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백제

2026.03.05 0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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