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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암호화폐 자금 유입 3주째…비트코인 현물 ETF 기대에 1조 원 넘게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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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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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도의 자금 유입으로 디지털 자산 ETP가 3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과 트럼프 대통령 당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발 암호화폐 자금 유입 3주째…비트코인 현물 ETF 기대에 1조 원 넘게 몰렸다 / TokenPost.ai

미국발 암호화폐 자금 유입 3주째…비트코인 현물 ETF 기대에 1조 원 넘게 몰렸다 / TokenPost.ai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미국 투자자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관련 상장지수상품(ETP)이 3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투자심리 회복과 제도권 진입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유럽 최대의 디지털 자산 운용사 코인셰어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전 세계 디지털 자산 ETP에 8억 6,400만 달러(약 1조 2,692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미국이 7억 9,600만 달러(약 1조 1,707억 원)를 차지하며 전체 유입금의 대부분을 이끌었다. 그 뒤를 이어 독일이 약 6860만 달러(약 1,009억 원), 캐나다가 2,680만 달러(약 394억 원)로 집계됐다. 세 나라를 합치면 전체 연초 대비 누적 순유입의 98.6%에 달하는 수준이다.

반면 스위스에서는 상황이 반대였다. 스위스 상장 디지털 자산 ETP에서는 주간 기준으로 약 4,140만 달러(약 609억 원)가 유출됐다. 하지만 올해 누적 순유입 규모는 여전히 6억 2,240만 달러(약 9,148억 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비트코인(BTC) 현물 ETF 승인 가능성과 미국 대선 정국에 따른 정책 변화 기대가 맞물리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이 제도권 투자 대상이 되어가고 있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3주 연속 순유입은 시장 심리 회복의 신호로, 기관투자가들이 다시 암호화폐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점을 방증한다. 특히 미국 유입 비중이 절대적이라는 점은 현물 ETF 승인 및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 등 정책 기조 변화에 대한 선반영일 수 있다.

💡 전략 포인트

- 미국 주도의 자금 유입 흐름에 주목할 것

- 스위스 등 유럽 내 자금 유출은 지역별 차익 실현 흐름 가능성

- 현물 ETF 관련 모멘텀 보유 종목 위주로 압축 투자 전략 고려

📘 용어정리

- 디지털 자산 ETP: 암호화폐 등 디지털 자산을 기초로 만든 상장지수상품(Exchange Traded Product)

- 순유입(Net Inflows): 신규자금 유입 규모가 유출보다 많은 상태로, 투자 수요 강세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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