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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횡보 속 칸톤(CC) 17% 급등…중형 알트코인 반등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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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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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연말 연휴 기간 8만 8,000달러선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칸톤을 비롯한 중형 알트코인들이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횡보 속 칸톤(CC) 17% 급등…중형 알트코인 반등세 뚜렷 / TokenPost.ai

비트코인 횡보 속 칸톤(CC) 17% 급등…중형 알트코인 반등세 뚜렷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이번 연말 주말에도 8만 8,000달러(약 1억 2,716만 원) 아래에서 횡보하는 반면, 중소형 알트코인들이 강하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특히 칸톤(Canton, CC)은 하루 만에 17% 급등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비트코인, 연말 분위기 속 관망장세

비트코인은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 지난 10일간의 거센 변동을 뒤로하고 횡보세에 들어갔다. 직전 주 초반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되자 한때 9만 달러(약 1억 3,005만 원) 선까지 치솟았지만, 이내 강한 매도 압력에 부딪혀 8만 4,400달러(약 1억 2,199만 원)까지 밀렸다.

22일에는 반등을 시도하며 다시 9만 400달러(약 1억 3,063만 원) 고점을 찍었으나 정점을 넘어서지 못한 채 크리스마스이브엔 8만 6,400달러(약 1억 2,475만 원)로 하락했다. 이후 금요일에는 8만 9,600달러(약 1억 2,935만 원)선까지 올랐지만 곧 매도세에 밀려 8만 6,800달러(약 1억 2,532만 원) 아래로 다시 떨어졌다.

현재 비트코인은 8만 8,000달러(약 1억 2,716만 원) 부근에서 조용히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은 1조 7,500억 달러(약 2,528조 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미넌스)은 57.3%다.

칸톤(CC) 17% 폭등... 중형 알트 강세 뚜렷

시장 변동성이 줄어든 대형 알트코인들과 달리 중형 알트코인들이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특히 칸톤(CC)은 전일 대비 17% 급등하며 0.12달러(약 173원)선에 거래 중이다. 여기에 파일코인(FIL)과 폴카닷(DOT)이 각각 8~9% 상승하며 뒤따랐다. 지캐시(ZEC), 유니스왑(UNI), 니어프로토콜(NEAR)도 5% 가까이 올랐다.

대형 코인 중에서는 에이다(ADA)가 전일 대비 5% 오르며 0.37달러(약 535원)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2,950달러(약 4,263,000원)선에서, 리플(XRP)은 1.85달러(약 2,676원) 수준을 방어하며 소폭 상승 중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다시 850달러(약 1,228,000원)를 회복했다. 솔라나(SOL), 트론(TRX), 도지코인(DOGE), 비트코인캐시(BCH), 체인링크(LINK) 등은 1~2% 정도의 약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장 전체 분위기, 다시 ‘움직일’ 채비?

전체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약 300억 달러(약 43조 3,500억 원)가 늘며 3조 600억 달러(약 4,424조 원)에 도달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일정 가격대에서 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중형·소형 코인으로 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연말을 앞두고 거래량이 줄어드는 시점에 CC, FIL, DOT 등의 강세는 휴일 이후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비트코인은 8만 7,500~8만 8,000달러 사이에서 횡보 중이며, 크리스마스 휴일을 기점으로 시장은 잠정적인 관망세에 들어갔다. 반면 칸톤(CC) 등 중소형 코인은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시장 주도권이 일부 이동하는 모습이다.

💡 전략 포인트

대형 자산이 정체된 국면에선 중형급 코인의 상대적 강세 흐름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거래량이 수반되는 코인을 중심으로 상승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용어정리

도미넌스: 특정 자산(주로 비트코인)이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하는 지표다.

횡보장: 특정 가격대에서 오르내림 없이 일정 범위에서만 움직이는 시장 상황을 말한다.

💡 더 알고 싶다면? AI가 준비한 다음 질문들

Q. 이번 권도형 선고의 핵심은?

A. 미국 법원은 루나 사태로 인한 대규모 피해에 책임을 물어 권도형에게 징역 15년형을 선고했다.

Q. 비트코인은 왜 9만 달러를 뚫지 못했나요?

A. 최근 미국의 11월 CPI 수치가 예상보다 낮아 매수세가 유입되었으나, 9만 달러는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했으며, 매도세가 강하게 출현하면서 바로 급락했다.

Q. 칸톤(CC) 급등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A. 별도의 기술 호재나 상장 이슈가 발표되진 않았지만, 시장 내 중형 코인으로의 로테이션과 낮은 유통량 대비 매수세 집중이 급등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Q. 중형 코인들의 상승은 지속될까요?

A. 시장 주도 자산이 횡보하거나 약세일 때, 투자자들이 수익을 구하기 위해 중소형 코인으로 눈을 돌리는 흐름이 반복된다. 그러나 거래량과 뉴스 흐름에 따라 변동이 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Q. 전체 시장 분위기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요?

A. 시총이 다시 3조 달러를 넘어서는 등 시장은 회복 기미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비트코인의 매물벽 돌파 여부가 전체적인 상승 지속의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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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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