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스마트하게 빌리고 예치하는 5대 크립토 대출 플랫폼
암호화폐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면서, 투자자들은 보유 자산을 단순히 묵혀두기보다 ‘이자 수익’ 또는 ‘담보 대출’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크립토 대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이유다. 하지만 모든 플랫폼이 동등한 조건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수익률을 앞세우는 곳부터 보안과 규제 준수를 중시하는 업체까지, 각기 다른 전략을 취하고 있다.
Xapo Bank, 전통 금융과 크립토 결합한 안전 지향 모델
2013년 설립된 자포뱅크(Xapo Bank)는 지브롤터 금융서비스위원회(GFSC)의 규제를 받는 라이선스 은행이자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등록돼 있다. 사용자는 비트코인(BTC)을 담보로 최대 100만 달러(약 14억 6,49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LTV(담보인정비율)는 20~40%다. 금리는 연 10%에서 시작하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변동에 맞춰 조정된다.
가장 큰 특징은 비트코인 예치 자산을 재사용하거나 재대출하지 않는 ‘보관 우선’ 방식이다. 예치 자산은 항상 자포 내부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적극적인 규제 준수와 보안 인프라로 은행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연 1,000달러(약 146만 원)의 연회비가 있고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선 지원되지 않는다.
Nexo, 로열티 기반 이율 시스템과 높은 편의성
2018년 설립된 넥소(Nexo)는 스위스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현재 150개국에서 3200억 달러(약 468조 원) 규모의 거래를 처리했다. 사용자는 유로화 예치 시 최대 연 15%, 비트코인은 최대 7%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넥소가 발행한 NEXO 토큰을 일정 수준 이상 보유하면 더 높은 수익률이 주어지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대출 이용자는 100개 이상의 암호화폐를 담보로 최대 50%의 LTV 조건으로 자금을 빌릴 수 있다. 자체 보관이 아닌, 레저볼트, 비트고, 파이어블록스 같은 외부 수탁기관이 자산을 관리한다. 2025년 4월에는 미국 시장에도 재진출했다. 정교한 보안과 다양한 자산 지원이 강점이지만, NEXO 토큰 미보유자와 소액 사용자에게는 상대적으로 높은 대출 금리가 적용된다.
Aave, 완전 탈중앙화된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대출
에이브(Aave)는 중개자 없이 자동 실행되는 스마트컨트랙트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디파이(DeFi) 플랫폼이다. 현재 14개 블록체인에서 총 380억 달러(약 55조 6,662억 원) 이상의 예치량을 기록 중이다. 사용자 간 직접 암호화폐를 빌려주고 차입하는 구조로, 신용조회 없이도 대출이 가능하다.
모든 대출은 과잉 담보(Overcollateralization)로 운영되며, LTV는 자산에 따라 50~75% 수준이다. 금리는 공급/수요에 따라 실시간 변동된다. 중앙 수탁기관이 없어 보안성과 투명성을 보장하지만, 기술 접근성이 낮은 초보자에게는 진입장벽이 높고, 스마트컨트랙트 리스크도 존재한다.
YouHodler, LTV 90%까지 가능한 자금 효율성 극대화
유호들러(YouHodler)는 스위스를 기반으로 하며, 이탈리아,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지에서도 VASP 등록을 마친 합법적인 핀테크 기업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ETH) 등 50여 종의 암호화폐를 담보로 스테이블코인 및 법정화폐 대출을 제공한다. 가장 큰 특징은 최대 90%의 높은 LTV다.
이용자는 설정된 한도 내에서 30일~180일간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연 3% 수준의 금리로 시작된다. 대출 승인과 자금 송금은 대부분 몇 분 내에 완료되며, 별도 설정비는 없다. 다만, 연장 시 대출금의 2%가 수수료로 부과된다. 고효율의 단기 유동성이 필요한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Ledn, 보수적인 담보 대출과 ‘예치금 증명’의 선구자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레든(Ledn)은 비트코인과 USDC 중심의 서비스에 집중하는 보수적인 대출 플랫폼이다. 최초의 ‘예치금 증명(Proof-of-Reserves)’ 감사를 받으며, 고객이 자신의 자산을 독립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한다.
기본 대출 상품은 비트코인 담보형으로, 최소 1,000달러(약 146만 원)만 예치해도 대출 승인이 가능하다. 금리는 연 10.4%지만, 2%의 행정 수수료를 포함하면 최소 APR은 12.4%다. 탈중앙화 금융(DeFi)이나 복잡한 고수익 전략은 지양하며, 비교적 단순하고 명확한 대출 조건을 제공한다.
크립토 대출 시장, 더는 '변방'이 아니다
2025년 5월 기준, 전체 크립토 대출 시장의 락업 자산 총액(TVL)은 550억 달러(약 80조 5,695억 원)를 돌파하며 탈중앙화 거래소(DEX)보다 더 많은 자산이 잠겨 있다. 이는 자산을 단순 보유하는 시대를 넘어서, 수익 창출 구조로 활용하려는 수요 증가를 반영한다.
한편, 이전의 셀시우스, 보이저, FTX 등 다수의 파산 사례는 사용자로 하여금 보안과 투명성, 자산 보관 방식 등에 대해 보다 냉철하게 따지도록 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미카(MiCA) 등 새로운 법적 틀은 기관 투자자의 진입을 촉진하며 시장의 질서를 재정비하는 촉매가 되고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수익률뿐만 아니라 플랫폼의 규제 준수 여부, 담보 운용 방식, 자산 보관 시스템 등을 면밀히 비교해야 할 시점이다. 크립토 대출은 단지 이자를 받는 수단을 넘어, 디지털 금융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 “LTV, 금리, 자산 보관 방식까지… 진짜 구조를 아는 투자자가 웃는다”
단순히 ‘이자가 높다’는 이유로 플랫폼을 선택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크립토 대출은 구조(Structure)를 이해해야만 진짜 수익이 되는 영역입니다. USDC 기반인가, 담보 재사용은 없는가, 스마트컨트랙트 기반인가… 이런 요소들을 분석할 줄 아는 투자자만이 고수익과 안전성을 함께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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