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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6,700만달러 적자·비트코인 ETF 4억 1,040만달러 유출…이더리움 ‘8번 V자 반등’ 재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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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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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가 8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마감하고 6억 6,700만달러 순손실을 내는 등 거래소·ETF발 자금 이탈이 이어지며 크립토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2018년 이후 8차례 50% 이상 급락 뒤 모두 V자 반등에 성공한 패턴을 근거로 이번에도 회복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6억 6,700만달러 적자·비트코인 ETF 4억 1,040만달러 유출…이더리움 ‘8번 V자 반등’ 재현될까 / TokenPost.ai

6억 6,700만달러 적자·비트코인 ETF 4억 1,040만달러 유출…이더리움 ‘8번 V자 반등’ 재현될까 / TokenPost.ai

미국 대형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8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멈추며 2025년 4분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 가격은 과거 패턴을 근거로 ‘V자 반등’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 글로벌 규제·범죄 이슈까지 뒤엉키며 크립토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짙어지고 있다.

코인베이스, 4분기 6억 6,700만 달러 적자…8개 분기 흑자 행진 마감

코인베이스는 2025년 4분기 실적에서 6억 6,700만 달러(약 9,632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인베이스는 8개 분기 연속 이어가던 흑자 기조가 끊어졌다. 주당순이익(EPS)은 0.66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0.92달러를 0.26달러 하회했다.

4분기 순매출은 17억 8,000만 달러(약 2조 5,715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1.5% 감소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18억 5,000만 달러(약 2조 6,756억 원) 컨센서스에도 못 미쳤다. 코인베이스는 약세장 재진입과 거래량 위축이 겹치며 수수료 수익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분기 ‘거래 관련’ 매출은 9억 8,270만 달러(약 1조 4,203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7%나 감소했다. 반면, 스테이킹·커스터디·이자 수익 등을 포함한 ‘구독 및 서비스’ 부문 매출은 7억 2,740만 달러(약 1조 528억 원)로 1년 전보다 13% 이상 증가하며 버팀목 역할을 했다. 수수료 중심 모델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코인베이스가 서비스 비즈니스 다변화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다시 힘을 얻는 분위기다.

이더리움, 2018년 이후 8번 ‘V자 반등’…“이번에도 회복 가능성”

이더리움 가격이 최근 조정을 받았지만, 일부 리서치 기관은 과거 사례를 근거로 또 한 번의 ‘V자형 회복’을 예상하고 있다. 펀드스트랫 리서치 총괄 톰 리는 홍콩 컨퍼런스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현재 조정에 답답함을 느끼지만, 2018년 이후 이더리움은 50% 이상 급락을 총 8번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이더리움은 1~3월 사이 64% 하락했지만, 8번 모두 ‘V자형 바닥’을 기록했고, 하락 속도와 비슷한 속도로 가격을 되찾았다”며 “지금의 급락 역시 과거와 유사한 패턴에 속한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이 다시 한 번 빠른 반등을 시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유지되는 가운데, 온체인 유동성, 비트코인 ETF 자금 흐름 등 거시 변수는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다.

비트코인 ETF, 하루 새 4억 1,040만 달러 유출…목표가도 하향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시장에서는 2월 중순 들어 매도세가 거세지고 있다. 데이터 제공업체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목요일 하루에만 4억 1,040만 달러(약 5,932억 원) 규모의 자금 유출을 기록했다. 이로써 주간 기준 순유출 규모는 3억 7,510만 달러(약 5,417억 원)에 이르렀다.

특히 이 같은 유출은 영국 스탠다드차터드은행이 비트코인 2026년 목표가를 하향 조정한 날과 맞물려 투자 심리를 더 위축시켰다. 업계에서는 “금리 인하 지연, 거시 불확실성, 규제 리스크가 겹치면서 ETF를 통해 유입됐던 기관 자금이 일부 빠져나가는 구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운용자산(AUM)은 약 800억 달러(약 115조 5,840억 원) 선으로 내려앉았고, 2025년 10월 기록했던 1,700억 달러(약 245조 6,160억 원) 정점 대비 절반 수준만 남았다.

이더리움, ZK 기술로 ‘AI 프라이버시’ 보장 제안

이더리움 개발진은 인공지능(AI) 활용 과정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영지식증명(Zero-Knowledge·ZK)’ 기술을 접목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이더리움재단 AI 리드 다비데 크라피스와 비탈릭 부테린 공동 설립자는 블로그를 통해 “대형언어모델(LLM)과 상호작용할 때, 사용자 프라이버시와 서비스 제공자의 보안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사용자가 AI 챗봇 등 애플리케이션에 메시지를 보낼 때마다 발생하는 API 호출 구조를 문제로 꼽았다. 크라피스와 부테린은 “사용자가 한 번만 자금을 예치해 수천 번의 API 호출을 익명·안전·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제공자는 스팸 공격 없이 대가 지급을 보장받고, 사용자는 요청 내역이 신원이나 다른 요청과 연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제안은 이더리움 L2, ZK롤업, 프라이버시 보존형 결제 등과 결합될 경우, ‘AI 결제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를 모은다. 이더리움 생태계가 단순 스마트컨트랙트를 넘어 데이터·AI 인프라로 확장되는 흐름과도 맞물린다.

바이낸스 프랑스 임직원 자택 노린 침입 사건…3명 체포

프랑스에서 바이낸스 프랑스 법인 간부의 자택을 노린 침입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3명이 체포됐다. 바이낸스는 코인텔레그래프에 보낸 입장문에서 “프랑스 법인 소속 한 직원이 자택 침입 피해를 입은 것이 맞다”며 사건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

현지 매체 RTL에 따르면, 목요일 오전 7시(현지시간)께 발드마른 지역 한 아파트에 흉기를 든 복면 남성 3명이 침입을 시도했다. 이들은 먼저 다른 세대에 난입해 “바이낸스 프랑스 대표가 어디 사는지 알려달라”며 협박했고, 집을 수색해 휴대전화 2대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글로벌 거래소 임직원을 노린 납치·협박·자택 침입 사건이 잇따르면서, 거래소 차원의 보안 및 임직원 신변 보호가 새로운 리스크 관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규제 리스크뿐 아니라 물리적 안전 문제까지 겹치며, ‘중앙화 거래소(세파)’의 비용 구조와 리스크 프리미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머스크 “X 머니, 1~2개월 내 외부 베타…모든 돈의 허브 될 것”

일론 머스크는 ‘슈퍼 앱’ 구상을 담은 결제 시스템 ‘엑스 머니(X Money)’의 외부 베타 출시 시점을 “1~2개월 내”로 못 박았다. 머스크는 자신의 AI 기업 사내 행사 ‘올 핸즈(All Hands)’ 발표에서 “엑스 머니가 이미 회사 내부 ‘클로즈드 베타’ 상태로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엑스 머니를 “모든 돈이 모이는 곳, 모든 금전 거래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표현하며 “게임 체인저”라고 강조했다. 초기에는 제한된 이용자를 대상으로 ‘리미티드 베타’ 형태로 제공한 뒤, 이후 전 세계 X 이용자로 대상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X 플랫폼이 결제를 핵심 기능으로 품게 되면, 일상 결제·송금 플랫폼과 크립토 인프라의 접점이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도 있다. 다만 규제 당국의 인허가, 스테이블코인·디지털자산 연계 여부, 수수료 구조 등 구체적인 로드맵은 여전히 불투명해 시장은 신중하게 지켜보는 분위기다.

주요 코인 시세 및 알트코인 주간 수익률

주간 마감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7만 124달러(약 1억 132만 원), 이더리움(ETH)은 2,061달러(약 2,977만 원), 리플(XRP)은 1.58달러(약 2,283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약 2조 4,100억 달러(약 3,481조 6,680억 원) 수준이다. 가격 변동성은 확대됐지만,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여전히 강세장 구간 안쪽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가 많다.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 가운데, 주간 기준 상승률 1위는 피핀(PIPPIN)으로 263.93% 급등했다. 휴머니티 프로토콜(H)은 76.29%, 카이트(KITE)는 43.34%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낙폭이 큰 코인들도 눈에 띈다. MYX 파이낸스(MYX)는 70.47% 급락했고, 밈코어(M)는 17.45%, 앱토스(APT)는 11.25% 하락했다.

단일 테마·저유동성 알트코인은 여전히 양극화 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규제 이슈, 토큰 해제(언락), 유동성 축소가 겹치면 단기간에 50~70% 급락도 빈번한 만큼, 프로젝트 펀더멘털과 온체인 지표를 함께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 거듭된다.

정책·거버넌스 발언…“CLARITY 법안이 시장에 안도감 줄 것”

정책·규제 측면에서는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산트가 시장 변동성과 관련해 디지털자산 법안의 필요성을 재차 언급했다. 베산트 장관은 “역사적으로도 드문 수준의 급격한 매도 장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클래러티(CLARITY) 법안’에 대한 분명한 방향성이 제시된다면 시장에 큰 안도감을 줄 것”이라며 “그 지점에서 비로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민주당 하원의원 스티븐 린치는 현재의 시장 혼란을 두고 “각종 스캠이 크립토 산업 전체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지난 한 달 새 가격이 25%나 빠지며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 이는 투자자·소비자뿐 아니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평판에도 심각한 손상을 입힌다”고 비판했다.

이처럼 규제 기관과 정치권의 메시지는 ‘보호 장치 강화’에 방점이 찍혀 있다. 단기적으로는 규제 리스크 확대 요인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제도권 편입과 기관 참여 확대를 위한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시각도 공존한다.

폴리마켓, 군사·정치 이벤트 ‘인사이더 거래’ 재조명

이스라엘에서는 군사 작전과 관련한 ‘예측시장’ 거래가 결국 형사 사건으로 비화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국내 정보기관 신베트, 경찰은 공동 성명을 통해 “군 예비역 병사와 민간인 1명 등 2명을 기밀 정보를 이용한 폴리마켓(Polymarket) 베팅 혐의로 체포·기소했다”고 밝혔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예비역 병사는 군 기밀 정보를 이용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관련 베팅에 참여했고, 민간인과 공모해 이익을 노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안보 관련 범죄, 뇌물수수, 사법방해 등 혐의로 형사처벌을 추진할 방침이다. 해당 예비역 병사는 수사 당시 신베트에서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폴리마켓 등 온체인 예측 시장은 올 들어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앞서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이 미국 군에 체포되기 몇 시간 전, 관련 베팅에서 승리한 이용자가 약 40만 달러(약 57억 7,920만 원)를 챙긴 사례가 드러나며 ‘군사·정치 정보 인사이더 거래’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온체인 투명성과 개인의 익명성이 충돌하는 대표적 사례로, 향후 규제 논의가 본격화할 가능성이 크다.

2억 100만 달러 규모 비트코인 폰지, 대표에 징역 20년

미국 버지니아주 연방 법원은 프레토리안 그룹 인터내셔널(PGI)의 최고경영자 라밀 벤투라 팔라폭스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미 법무부에 따르면, 61세의 미국·필리핀 이중국적자인 그는 비트코인 트레이딩을 내세워 최대 3% 일일 수익을 약속하는 2억 100만 달러(약 2조 9,070억 원) 규모의 투자 사기, 이른바 ‘폰지 사기’를 주도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미 버지니아 동부 연방검찰청은 2019년 12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2만 명이 넘는 투자자들이 PGI에 최소 8,198 BTC를 맡겼다고 밝혔다. 당시 기준 약 1억 7,150만 달러(약 2,478억 6,320만 원) 상당으로, 피해액은 최소 6,270만 달러(약 906억 7,296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찰스 폰지식 고수익 보장형 사기가 여전히 비트코인·알트코인 시장을 노리고 있는 셈이다. 당국은 블록체인 추적을 통해 피의자 계좌를 쫓고 일부 자금을 회수했지만, 피해자들의 원금 회수율은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체이널리시스 등 분석업체는 “온체인 데이터 공개성과 추적 기술이 없었다면 수사 속도와 회수 규모는 더 떨어졌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신매매·불법 도박까지…체이널리시스 “블록체인 투명성이 차단 열쇠”

체이널리시스는 2025년 인신매매 조직으로 흘러들어간 암호화폐 규모가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목요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체이널리시스는 “주요 인신매매 네트워크 대부분이 동남아시아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확인된 서비스 전반을 합치면 수백만 달러가 아닌 ‘수억 달러대’ 자금 흐름이 포착된다”고 밝혔다.

이들 서비스는 보이스피싱·러브스캠 조직이 모여 있는 ‘스캠 콤파운드’, 온라인 카지노, 중국어권 자금세탁 네트워크와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이 활용한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범위에는 텔레그램 기반 국제 성매매 알선, 강제 노동을 시키는 인력 알선 브로커, 매춘 조직, 아동 성착취물 판매자 등이 포함된다.

체이널리시스는 “암호화폐가 범죄에 사용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블록체인 특유의 투명성이 수사를 돕는 강력한 도구가 되고 있다”며 “피해자 구조와 조직 단속, 자금 동결을 위해 규제 기관·수사 당국과의 공조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의 ‘양날의 검’ 특성이 다시 한번 부각된 셈이다.

시장·업계 인사이트: 중앙화 서비스 피로감, 리테일 욕망, 규제 갈림길

업계 내부에서는 기존 중앙화 서비스에 대한 피로감과 구조적 한계도 거론된다. 아컴(Arkham) 최고경영자 미겔 모렐은 “중앙화 사업자들은 사용자 요구에 둔감하고 비대해지면서, 자신들이 개선하겠다고 나섰던 전통 금융 시스템보다 더 나빠졌다”고 직격했다.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 마이크 노보그라츠 역시 “개인 투자자는 연 11% 수익을 내기 위해 크립토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하며, 고위험·고수익 기대가 여전히 시장을 움직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FTX 공동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는 “새로운 증거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 법무부가 여러 증인을 협박해 침묵하게 하거나 진술을 바꾸게 했다”며 “내 유죄 판결은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FTX 파산 정리와 형사 재판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면서, 대형 거래소 붕괴의 후폭풍이 여전히 진행형임을 보여준다.

전 세계적으로는 중국의 ‘금 매집’도 디지털 자산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중국이 15개월 연속으로 금 보유량을 늘리면서, 일각에서는 위안화를 달러 대신 기축 통화로 부상시키기 위한 전략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비트코인과 금, 각국 중앙은행의 외환·준비자산 전략이 어떻게 재편될지에 따라, 크립토 시장의 ‘디지털 금’ 내러티브 역시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정리: 이더리움 반등 기대 vs 거시·규제 리스크…변동성 확대 국면

이번 주 크립토 시장은 코인베이스의 어닝 쇼크, 비트코인 ETF 대규모 자금 유출, 이더리움 ‘V자 반등’ 기대, 그리고 폰지 사기·인신매매·예측시장 인사이더 거래 등 부정적 이슈가 한꺼번에 쏟아졌다. 이더리움은 과거 8차례의 급락 후 모두 빠른 회복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V자 반등’ 서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동시에 미국·이스라엘·동남아시아를 아우르는 규제·수사 이슈는 ‘더 강한 규제’와 ‘온체인 투명성 활용’이라는 두 축으로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코인베이스 실적 부진과 중앙화 인프라 피로감은, 이더리움·제2 레이어·영지식증명 등 탈중앙 인프라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요인이기도 하다. 다만 금리, 규제, ETF 자금 흐름이 얽힌 현 구간에서는 방향성보다는 변동성 확대에 무게가 실리고 있어, 시장은 당분간 ‘뉴스에 민감한 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 "뉴스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 데이터로 판단하는 투자자"

코인베이스 어닝 쇼크, 비트코인 ETF 대규모 자금 유출, 이더리움 ‘V자 반등’ 가능성, 온체인 예측시장 인사이더 거래, 2억 달러대 비트코인 폰지, 인신매매·불법 도박까지… 오늘 기사에 등장한 모든 키워드는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합니다.

“나는 지금, **이야기(Story)**에 투자하고 있는가, 아니면 **구조(Structure)**를 이해하고 투자하고 있는가?”

금리, ETF 자금 흐름, 규제 리스크가 꼬일 때, 누군가는 공포에 매도하고 누군가는 온체인 데이터와 거시 사이클을 보며 조용히 모읍니다. 이 둘의 차이는 ‘정보 접근’이 아니라, **배운 사람과 안 배운 사람의 차이**입니다.

대한민국 1등 블록체인 미디어 토큰포스트가 만드는

‘TokenPost Academy: From Zero to Crypto Master’

이번 기사에 나온 이슈들을 “뉴스 소비”로 끝내지 않고,

직접 분석·판단·전략 수립까지 이어가도록 설계된 7단계 마스터클래스입니다.

  • Phase 1: The Foundation (기초와 진입)

    코인베이스·폰지 사기, 인신매매 조직까지 등장하는 혼탁한 시장에서 내 자산을 지키는 법부터 시작합니다.

    지갑 보안, 콜드/핫월렛, 거래소 입출금, 세금 구조를 체계적으로 배우며 “해킹·사기·세금 폭탄” 리스크를 먼저 차단합니다.

  • Phase 2: The Analyst (온체인·토크노믹스 분석)

    ETF 자금 유출, 알트코인 50~70% 급락, 프로젝트 폰지 의혹…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이 코인이 구조적으로 괜찮은가?”를 검증하는 능력입니다.

    시가총액, 인플레이션, 락업·언락, 내부자 물량, 온체인 지표를 통해

    ‘폰지 구조’와 ‘지속 가능한 모델’을 구분하는 안목을 키웁니다.

  • Phase 3: The Strategist (포트폴리오·리스크 관리)

    비트코인, 이더리움, 알트, 스테이블·현금 비중을 어떻게 나누어야

    ETF 자금 유출과 규제 악재 속에서도 계좌를 지킬 수 있을까요?

    DCA, 리스크·수익 균형, 성장형/수익형 자산 배분을 통해

    “뉴스와 무관하게 유지되는 나만의 기준 포트폴리오”를 설계합니다.

  • Phase 4: The Trader (테크니컬·실전 매매)

    기사에서 언급된 이더리움의 반복되는 ‘V자 반등’ 패턴,

    급락·급등 구간에서 어디서 진입·청산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결국 남는 건 피로감뿐입니다.

    로그 차트, 지지·저항, 추세, 반전 패턴, 실전 주문 유형까지 익혀

    “변동성 확대 국면을 기회로 바꾸는 기술”을 다룹니다.

  • Phase 5: The DeFi User (탈중앙 금융과 온체인 활용)

    거래소 어닝 쇼크, 임직원 대상 물리적 위협, 중앙화 피로감이 커질수록

    자산을 직접 온체인에서 운용하는 힘이 중요해집니다.

    DEX, 유동성 공급, 스테이킹·렌딩, LTV·청산 구조를 배우며

    “세파(CeFi) 리스크를 분산하는 디파이 활용법”을 익힙니다.

  • Phase 6: The Professional (선물·옵션·헤지 전략)

    비트코인 ETF 자금 유출, 목표가 하향, 거시 불확실성 구간에서도

    꼭 현물만 들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레버리지·마진 리스크 경고부터 시작해,

    선물·옵션으로 하락장 방어(Protective Put)와 헤지 전략을 배우며

    “하락장에서 아무것도 못 하고 버티기만 하는 투자자”에서 벗어납니다.

  • Phase 7: The Macro Master (거시 사이클과 내러티브)

    금리, ETF, 중국의 금 매집, ‘디지털 금’ 내러티브, 규제 법안(CLARITY)…

    기사 속 각각의 사건을 따로 보는 것이 아니라,

    “유동성과 사이클”이라는 큰 그림 속에 배치하는 법을 다룹니다.

    비트코인 반감기, 온체인 사이클, 글로벌 유동성 프레임워크를 통해

    “뉴스에 반응하는 투자자”에서 “사이클을 미리 준비하는 투자자”로 올라서는 단계입니다.

2026년, 코인베이스 실적 쇼크와 비트코인 ETF 순유출,

폰지 사기·인신매매·예측시장 인사이더 거래까지 겹친 지금의 시장은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격차”가 극단적으로 벌어지는 구간입니다.

이 격차를 줄이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뉴스를 더 많이 읽는 것이 아니라 구조를 먼저 배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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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 코인베이스는 2025년 4분기에 6억 6,700만 달러 순손실을 기록하며 8분기 연속 흑자 흐름이 중단됐습니다. 거래 수익이 37% 가까이 감소해 실적을 끌어내렸고, 이는 2025년 말 암호화폐 가격 조정과 거래량 위축을 반영합니다.

- 동시에 구독·서비스 수익은 13% 늘어, 거래수수료 의존도를 줄이고 ‘플랫폼형 비즈니스’로 전환하려는 전략이 서서히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이더리움의 가격은 큰 조정을 겪었지만, 2018년 이후 50% 이상 급락 후마다 ‘V자 반등’을 8번 모두 성공했다는 분석이 제시되며, 중장기 회복 기대 심리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4억 달러 이상이 빠져나가며 4주 연속 순유출 가능성이 커졌고, 이는 단기적으로 비트코인과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하방 압력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 규제·범죄 이슈(대형 폰지 사기, 인신매매 네트워크, 내부정보 이용 베팅 등)는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한편, 규제 강화와 투명성 요구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 전략 포인트

- 개별 거래소 실적보다 “수수료 의존도 축소, 서비스·구독 모델 확대”라는 구조적 흐름에 주목하면, 장기적으로 어떤 사업영역이 성장할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 이더리움의 반복된 V자 반등 패턴은 통계적으로 흥미롭지만, 과거가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 만큼 분할 매수·분산 투자 원칙과 리스크 관리가 필수입니다.

- 비트코인 ETF 자금 유출은 단기 가격 변동성을 키우지만, AUM이 여전히 수십억 달러라는 점에서 구조적 수요가 사라진 것은 아니며, 자금의 ‘속도’와 ‘방향’을 함께 관찰해야 합니다.

- 엘론 머스크의 X Money, 이더리움의 ZK 기반 AI 프라이버시 제안 등은 ‘크립토+핀테크+AI’ 융합 흐름을 강화하고 있어, 단순 코인 가격보다 인프라·툴·보안 영역의 성장 잠재력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 범죄·사기 사건이 늘수록 규제, 컴플라이언스, 온체인 분석(트래블룰, AML, 체이널리시스류 도구) 관련 프로젝트와 기업에는 중장기 기회가 열릴 수 있습니다.

📘 용어정리

- V자 반등(V-shaped recovery): 가격이 급락한 뒤 바닥을 다지는 기간 없이 곧바로 급격히 반등하는 패턴을 말합니다. 이더리움은 2018년 이후 큰 폭 조정 후 여러 차례 이런 형태의 회복을 보여왔습니다.

- 제로 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 ZK): 사용자가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도 “내가 이 조건을 만족한다”는 사실만 증명할 수 있게 해주는 암호 기술입니다. AI API 사용 내역을 익명화하면서도 요금 결제와 스팸 방지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API 호출(API call): 앱이나 서비스가 다른 소프트웨어·서버의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보내는 요청입니다. 챗봇에 메시지를 보낼 때마다 하나의 API 호출이 발생하며, 여기에는 과금·로그 데이터가 남습니다.

- 현물 비트코인 ETF(Spot Bitcoin ETF): 운용사가 실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그 가격을 추종하도록 설계된 상장지수펀드입니다. 투자자는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ETF를 사고팔 수 있어, 직접 코인을 보관하지 않고도 비트코인 가격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 폰지 사기(Ponzi Scheme): 후속 투자자의 돈으로 먼저 투자한 사람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허위 투자 구조입니다. 실제 수익 창출 활동은 거의 없으며, 신규 자금이 끊기면 붕괴됩니다.

- 예측 시장(Prediction Market): 선거, 정책, 스포츠 등 미래 사건의 결과에 돈을 걸 수 있는 시장입니다. 가격이 ‘결과가 일어날 확률’을 반영하는 지표로 사용되기도 하나, 내부정보를 이용한 베팅 등 규제 이슈도 큽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코인베이스 실적 악화와 비트코인 ETF 자금 유출이 시장에 얼마나 큰 악재인가요?

코인베이스의 4분기 적자와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의 4주 연속 유출 가능성은 단기적으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입니다. 대형 거래소의 수익성이 떨어졌다는 점은 거래량 감소와 투자 열기 둔화를 보여주고, ETF 자금 유출은 기관·개인 투자자들이 일부 차익을 실현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다만 ETF 자산 규모가 여전히 수십억 달러 수준이고, 코인베이스도 구독·서비스 수익이 증가하는 등 구조적 성장 요소는 남아 있어 ‘단기 조정 요인’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초보 투자자는 이 시기 레버리지보다는 현물·분할 매수·장기 분산 투자를 통해 변동성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이더리움의 ‘V자 반등’ 이야기가 나오는데, 지금이 매수 신호라는 뜻인가요?

톰 리는 2018년 이후 이더리움이 50% 이상 급락한 8번의 사례에서 모두 V자 반등을 경험했다고 설명하며, 이번 조정 후에도 빠른 회복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이더리움이 큰 낙폭 후 회복력이 강했다는 통계적 참고자료일 뿐, 현재가 반드시 ‘매수 정답 구간’이라는 보장은 아닙니다. 매수 여부는 본인의 투자 기간, 위험 감내 수준, 보유 자산 비중 등을 고려해 결정해야 하며, 일반적으로는 ① 특정 가격에 한 번에 진입하기보다 여러 구간에 나눠 매수하고, ② 이더리움 외 다른 자산과도 분산 투자하며, ③ 레버리지는 경험이 쌓이기 전까지 피하는 전략이 리스크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Q.

기사에 나온 각종 범죄·사기 뉴스는 개인 투자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2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폰지 사기, 인신매매 네트워크 자금 조달, 예측 시장에서의 내부정보 이용 베팅 등은 모두 ‘고수익 보장’이나 ‘쉬운 수익’에 현혹될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개인 투자자에게는 ① 수익 구조가 불투명하거나, ② 비현실적인 고수익을 약속하거나, ③ 검증되지 않은 플랫폼을 통해 자금을 모으는 경우 각별히 경계하라는 경고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동시에 이러한 사건이 늘어날수록 규제, AML(자금세탁방지), 온체인 분석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므로, 장기적으로는 규제 친화적 거래소·프로젝트와 투명한 사업 모델을 가진 곳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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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6.02.16 00:18:40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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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리가또

2026.02.16 00:17:1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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