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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플랫폼즈, 1분기 채굴량의 2.6배 비트코인 매도…현금화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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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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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굴 기업 라이엇 플랫폼즈가 1분기 비트코인 생산량의 2.6배인 3,778 BTC를 매도하며 공격적 현금화에 나섰다.

채굴 사업에서 인프라 사업으로의 전환과 비용 상승이 맞물리며 업계 전반의 보유 전략 변화도 확대되고 있다.

 라이엇 플랫폼즈, 1분기 채굴량의 2.6배 비트코인 매도…현금화 가속 / TokenPost.ai

라이엇 플랫폼즈, 1분기 채굴량의 2.6배 비트코인 매도…현금화 가속 / TokenPost.ai

리드문 미국 채굴 기업 라이엇 플랫폼즈가 1분기 비트코인(BTC) 생산량의 2.6배를 매도하며 ‘공격적 현금화’에 나섰다. 단순 비용 충당을 넘어 사업 구조 전환 신호로 해석된다.

도입부 라이엇 플랫폼즈는 2026년 1분기 동안 3,778 BTC를 매도해 2억8,950만 달러를 확보했다. 같은 기간 채굴량은 1,473 BTC에 그쳤다. 보유 비트코인은 2025년 말 1만8,005 BTC에서 1만5,680 BTC로 18% 감소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은 분기 종료 이후에도 추가 500 BTC 유출을 포착하며 매도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채굴 넘어 ‘인프라 사업’으로…현금 수요 확대

라이엇 플랫폼즈는 고성능 컴퓨팅(HPC) 코로케이션으로 사업 축을 넓히고 있다. 단순 채굴에서 데이터센터 인프라로 전환하는 전략으로, 대규모 자본이 필요하다. 이번 매도 증가는 이러한 구조 전환 자금 확보 성격이 크다. 동시에 2월 이후 격화된 중동 분쟁 여파로 에너지 비용이 상승해 채굴 마진이 압박받고 있다. 컴팬스 공동창업자 카단 스타델만은 “비용 상승은 해시레이트와 난이도를 낮추고, 살아남은 채굴자에겐 수익성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운영 지표는 개선…‘위기’보단 재배치

단순 유동성 위기와는 다른 모습이다. 라이엇 플랫폼즈의 전력 단가는 전년 대비 21% 낮아진 kWh당 3.0센트로 개선됐고, 해시레이트는 26% 늘어 42.5 EH/s를 기록했다. 재생에너지 계약과 전력망 서비스로 2,100만 달러의 전력 크레딧도 확보했다. 이는 ‘유동성 고갈’이 아니라 변동성 국면에서 자본을 인프라로 재배치하는 전략에 가깝다.

업계 전반 확산…‘홀드 전략’의 변화

라이엇 플랫폼즈만의 움직임은 아니다. MARA 홀딩스, 지니어스 그룹, 나카모토 홀딩스도 최근 일주일간 총 1만5,501 BTC를 매도했다. 지니어스 그룹은 보유분 전량을 정리했다. 2021년 강세장에서 일반적이던 ‘무조건 보유’ 전략이 ‘능동적 재무 관리’로 바뀌는 흐름이다.

비트코인 수급 영향…기관 수요가 일부 흡수

비트코인 네트워크 난이도는 3월 20일 약 145조에서 133조로 7.7% 하락했고, 해시레이트도 1,160 EH/s에서 990 EH/s 수준으로 감소했다. 비효율 채굴자의 이탈이 진행 중이다. 다만 수요 측면에서는 3월 비트코인 ETF로 13억2,000만 달러가 유입되며 4개월 연속 유출 흐름이 끊겼다. 채굴자 매도 물량을 기관 자금이 일부 흡수하는 구조다.

전망

개별 기업 매도는 시장을 단독으로 흔들기 어렵지만, 동시다발적 매도는 단기 공급 압력으로 작용한다. 2분기 비트코인(BTC)이 9만 달러를 회복해 안착하지 못할 경우, 라이엇 플랫폼즈 보유량이 1만4,000 BTC 수준까지 감소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현재의 매도는 비용 상승과 사업 전환이 맞물린 ‘합리적 조정’이지만, 가격 반등 여부에 따라 전략 평가는 달라질 수 있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라이엇 플랫폼즈는 생산량의 2.6배를 매도하며 단기 유동성 확보를 넘어 데이터센터·HPC 인프라로의 전략 전환을 가속화.

에너지 비용 상승과 채굴 마진 압박 속에서 ‘보유(호들)’ 중심에서 ‘능동적 자금 운용’으로 업계 패러다임 변화.

ETF 자금 유입이 채굴자 매도 물량을 일부 흡수하며 수급 균형을 완충.

💡 전략 포인트

채굴 기업은 사이클 국면에서 보유량보다 현금흐름과 전력 단가 경쟁력이 핵심.

비트코인 9만 달러 안착 여부가 추가 매도/보유 전략의 분수령.

인프라(데이터센터, AI/HPC) 투자 확대 기업은 중장기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

동시다발 매도는 단기 하방 압력, 장기적으로는 비효율 채굴자 퇴출로 생존자 수익성 개선.

📘 용어정리

해시레이트: 채굴 연산 능력, 높을수록 네트워크 보안 및 채굴 경쟁력 강화.

난이도: 블록 생성 난이도, 해시레이트 변화에 따라 조정.

HPC 코로케이션: 고성능 컴퓨팅 장비를 데이터센터에 위탁 운영하는 사업.

전력 크레딧: 전력망 안정 기여로 받은 보상(수익).

온체인: 블록체인 상의 거래 및 데이터 지표.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왜 채굴량보다 더 많이 비트코인을 팔았나요?

단순 운영비 충당을 넘어 데이터센터·HPC 인프라로의 사업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채굴 마진이 압박받은 점도 매도를 확대하게 만든 요인입니다.

Q.

이런 매도가 비트코인 가격에 큰 영향을 주나요?

개별 기업 매도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여러 채굴사의 동시 매도는 단기 공급 압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ETF 자금 유입이 일부 물량을 흡수해 급격한 하락은 완화되는 구조입니다.

Q.

채굴 업계 전략이 지금 어떻게 바뀌고 있나요?

과거 ‘무조건 보유’에서 벗어나, 시장 상황에 따라 매도와 투자를 병행하는 적극적 자금 운용으로 전환 중입니다. 동시에 AI·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사업으로 확장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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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코인쟁이

2026.04.03 22:57:58

채굴해서 버는 것보다 곳간 털어 파는 게 더 많은데 이걸 채굴주라고 부를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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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도

2026.04.03 22:45:3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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