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화) 암호화폐 시세 오전 브리핑

1. 암호화폐 시세

19일 오전 9시 15분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46% 하락한 9,689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은 66.9%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암호화폐도 상승했다. 이더리움(ETH)은 2.73%, 리플(XRP)은 1.38%, 비트코인캐시(BCH)는 1.86%, 비트코인SV(BSV)는 5.3%씩 전날보다 각각 상승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670억 달러(약 326조 3,541억원), 24시간 거래량은 1,397억 7,200만 달러(약 170조 7,874억원)로 전날 오후보다 각각 소폭 감소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최근 발표한 영상을 통해 "달러만을 고집하는 워렌 버핏의 투자 성향은 오래됐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미국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폴 튜더 존스(Paul Tudor Jones)가 비트코인을 주목하고 있다는 점을 통해 많은 전통 투자자들이 달러를 벗어나 디지털 금인 비트코인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0.46% 하락한 9,689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2.73% 상승한 21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날보다 1.38% 상승한 0.20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전날보다 1.86% 상승한 246.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SV(BSV)는 전날보다 5.3% 상승한 202.59달러를 기록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알터너티브(Alternative)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는 전날과 동일한 50으로 중립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 심리 위축을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을 의미한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