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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 조디아 커스터디 완전 인수 추진…디지털자산 재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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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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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가 조디아 커스터디 완전 인수와 디지털자산 부문 통합을 검토하며 사업 재편에 나섰다고 전했다.

전통 금융권의 암호화폐 수탁·거래·결제 인프라 경쟁이 한층 가속화되는 흐름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스탠다드차타드, 조디아 커스터디 완전 인수 추진…디지털자산 재편 본격화 / TokenPost.ai

스탠다드차타드, 조디아 커스터디 완전 인수 추진…디지털자산 재편 본격화 / TokenPost.ai

스탠다드차타드가 ‘조디아 커스터디(Zodia Custody)’ 완전 인수를 추진하며 디지털자산 사업 재편에 나섰다. 전통 금융권의 암호화폐 인프라 경쟁이 한층 가속화되는 신호로 해석된다.

블룸버그는 9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스탠다드차타드가 조디아 커스터디를 전면 인수한 뒤 자사의 디지털자산 부문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구조 개편’은 이르면 이번 달 내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도 있다.

커스터디 사업 통합…핵심 인프라 강화

보도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는 조디아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사업을 자사 투자은행 부문 내 유사 서비스 조직과 합치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 중이다. 다만 조디아 커스터디를 별도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유지하는 시나리오도 검토되고 있다.

현재 조디아의 주요 소수 지분 투자자로는 노던 트러스트, 에미레이트 NBD, 내셔널호주은행, SBI홀딩스 등이 참여하고 있지만, 이들과의 구체적인 협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부 기관은 논평을 거부했고, 나머지는 즉각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스탠다드차타드 역시 해당 인수 가능성에 대해 공식 논평을 하지 않았으며, 조디아 측도 별도 확인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전통 금융권의 ‘디지털자산’ 경쟁 격화

스탠다드차타드는 최근 몇 년간 디지털자산 사업을 빠르게 확장해왔다. 2025년 1월 룩셈부르크에서 자체 커스터디 서비스를 시작했고, 같은 해 여름에는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현물 거래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같은 행보는 규제 명확성이 높아진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은행권의 암호화폐 사업 진출이 본격화된 흐름과 맞물린다. 특히 ‘커스터디’ 영역은 핵심 인프라로 떠오르며 스테이트 스트리트, BNY멜론,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금융사들이 경쟁적으로 확장 중이다. 최근 모건스탠리는 비트코인 ETF 관련 수탁기관으로 코인베이스와 BNY멜론을 지정하기도 했다.

조디아 커스터디 성장 배경과 역할

조디아 커스터디는 2020년 스탠다드차타드와 노던 트러스트의 합작으로 설립된 기관 대상 디지털자산 수탁 기업이다. 이후 외부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을 확장해왔고, 2025년 7월에는 약 1850만 달러(약 274억 원)를 조달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현재 조디아는 런던, 더블린, 룩셈부르크, 싱가포르, UAE, 시드니, 홍콩 등 7개 거점에서 약 150명의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기관 중심 커스터디 시장에서 기술 기반 서비스를 강화해온 점이 이번 인수 추진의 핵심 배경으로 꼽힌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이번 움직임은 단순한 인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수탁·거래·결제’를 아우르는 통합 금융 인프라 구축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은행권이 어떤 방식으로 암호화폐 생태계에 안착할지 주목된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스탠다드차타드의 조디아 커스터디 완전 인수 추진은 전통 금융권이 디지털자산 핵심 인프라를 직접 통제하려는 흐름을 반영한다.

특히 커스터디를 중심으로 거래·결제까지 통합하려는 전략은 ‘종합 디지털 금융 플랫폼’ 경쟁의 신호탄이다.

💡 전략 포인트

단순 투자나 제휴가 아닌 ‘완전 인수’는 기술·고객·규제 대응력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의도다.

커스터디를 투자은행 부문과 통합할 경우 기관 투자자 대상 원스톱 서비스 구축이 가능해진다.

SaaS 형태 유지 시 외부 기관 대상 확장성과 수익 다각화도 기대된다.

📘 용어정리

커스터디(Custody):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 및 관리하는 서비스로 기관 투자자의 필수 인프라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를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모델

디지털자산 인프라: 수탁, 거래, 결제 등 암호화폐 금융서비스 전반을 포함하는 핵심 시스템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스탠다드차타드의 이번 인수 추진은 왜 중요한가요?

이번 인수는 단순한 기업 결합이 아니라, 은행이 디지털자산의 보관·거래·결제를 통합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입니다. 전통 금융권이 암호화폐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는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Q.

조디아 커스터디는 어떤 역할을 하는 회사인가요?

조디아 커스터디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글로벌 거점과 기술 기반 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커스터디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해왔습니다.

Q.

커스터디 서비스가 시장에서 왜 중요한가요?

커스터디는 기관 투자자가 암호화폐 시장에 참여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입니다.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해야 대규모 자금이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은행과 금융기관들이 가장 먼저 확보하려는 분야로 꼽힙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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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가즈아리가또

2026.04.09 00:06:25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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