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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N, AI 인프라 전환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대규모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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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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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상장 기업 IREN이 비트코인 채굴에서 AI 인프라 사업으로 전환을 본격화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 97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델로부터는 엔비디아 블랙웰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16억 달러 규모의 주문을 확정했다. 2027년 초에 가동을 목표로 하는 칠드레스 캠퍼스 구축 계획과 함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IREN, AI 인프라 전환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대규모 계약 체결

IREN, AI 인프라 전환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대규모 계약 체결

IREN, AI 인프라 전환으로 97억 달러 규모 마이크로소프트 계약 체결

나스닥 상장 기업 IREN(NASDAQ: IREN)이 비트코인 채굴에서 AI 인프라 사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며 대규모 계약을 잇달아 확보했다. Ad Hoc News 보도에 따르면 IREN은 마이크로소프트와 97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했으며, 델로부터 엔비디아 블랙웰 시스템 도입을 위한 16억 달러 규모 주문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30억 달러의 전환사채를 발행하여 연간 반복 매출 목표를 44억 달러로 설정했다.

IREN의 주가는 2026년 5월 29일 기준 63.54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장외 거래에서는 63.24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IREN에 대해 '중립 매수(Moderate Buy)' 의견을 제시하며 목표주가를 82.50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당시 주가 대비 약 29%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칠드레스 캠퍼스 구축, 2027년 초 가동 목표

IREN의 AI 인프라 전환 계획 중 핵심은 칠드레스 캠퍼스(Childress campus) 구축 프로젝트다. 이 시설에는 델을 통해 주문한 엔비디아 블랙웰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며, 2027년 초 가동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연말까지 480MW 용량과 15만 개의 GPU를 확보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IREN은 4월 말 기준 약 26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36억 달러 규모의 신용 패키지를 확보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 이는 회사가 비트코인 채굴 중심의 사업 모델에서 AI 데이터센터 운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대규모 자본 투자를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실적 부진에도 장기 성장 전망은 긍정적

MarketBeat에 따르면 IREN은 2026년 5월 8일 발표한 실적에서 주당순손실(EPS) -0.25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0.22달러를 하회했다. 매출액은 1억 4,480만 달러로 집계돼 컨센서스인 2억 1,969만 달러에 크게 못 미쳤다. 이는 비트코인 채굴 사업의 수익성 악화와 AI 인프라로의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공백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시장은 IREN의 장기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회사가 확보한 마이크로소프트, 델,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은 AI 인프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엔비디아 블랙웰 칩은 차세대 AI 연산을 위한 핵심 하드웨어로 평가받고 있어, IREN이 조기에 대량 확보한 점은 경쟁 우위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기술적 분석: 75달러 저항선 돌파가 관건

IREN 주가는 5월 29일 장중 최고 64.7달러, 최저 60.73달러를 기록하며 변동성을 보였다. 기술적으로는 75달러 부근에 강력한 저항선이 형성되어 있어, 이 구간 돌파 여부가 추가 상승의 열쇠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전주 대비 소폭 하락했던 주가는 54.50유로(약 0.89% 하락)를 기록했으나, 달러 기준으로는 63달러 중반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인 82.50달러 달성을 위해서는 현재가 대비 약 30% 상승이 필요한 상황이다.

AI 인프라 시장 진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IREN의 사업 전환은 암호화폐 채굴 시장의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하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된다. AI 데이터센터 시장은 생성형 AI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증가가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97억 달러 계약은 IREN에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매출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좌우되던 기존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예측 가능한 반복 매출(recurring revenue) 모델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회사가 제시한 연간 44억 달러의 반복 매출 목표는 현재 분기 매출의 약 10배 수준으로, 향후 2~3년간 급격한 성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IREN이 조기에 AI 인프라 시장에 진입하고 주요 빅테크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대규모 자본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전환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며, 2027년 초 칠드레스 캠퍼스 가동 시점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IREN은 비트코인 채굴에서 AI 인프라로 사업 축을 전환하며 마이크로소프트, 델, 엔비디아와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단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2027년 칠드레스 캠퍼스 가동을 계기로 44억 달러 규모의 연간 반복 매출을 목표하고 있어,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목표가 82.50달러를 제시하며 현재가 대비 29% 상승 여력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 전략 포인트
• 단기: 75달러 기술적 저항선 돌파 여부 주목 필요. 실적 개선 신호 확인 전까지 변동성 지속 예상
• 중기: 2027년 초 칠드레스 캠퍼스 가동 일정과 GPU 확보 현황 모니터링 필수
• 장기: AI 인프라 시장 성장세와 마이크로소프트 계약 이행률이 핵심 변수. 연간 44억 달러 매출 목표 달성 시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

📘 용어정리
• 전환사채(Convertible Bond): 일정 조건에서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으로, 기업이 낮은 이자율로 자금을 조달하면서 투자자에게는 주가 상승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 반복 매출(Recurring Revenue): 구독 서비스나 장기 계약처럼 지속적이고 예측 가능한 형태로 발생하는 매출로, 기업 가치 평가 시 높게 평가됩니다.
• 엔비디아 블랙웰: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아키텍처로, 대규모 AI 모델 훈련 및 추론에 최적화된 고성능 칩입니다.
• EPS(주당순이익):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음수일 경우 주당 손실을 의미하며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입니다.

TokenPost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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