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팜캐피털(point farm capital)이 STONK 보유분의 평가액 증가에 힘입어 FOMO 일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계좌 자산은 약 1057만2000달러(약 141억8000만원)로, 최근 24시간 동안 장부상 239만3000달러(약 32억1000만원) 늘었다.
블록비츠는 9일 STONK 시가총액이 약 2억1000만달러(약 2816억원)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고 보도했다. 포인트팜캐피털의 순위 상승에는 STONK 가격 상승에 따른 보유분 평가액 증가가 핵심적으로 작용했다.
포인트팜캐피털이 보유한 STONK 가치는 약 838만2000달러(약 112억4000만원)다. 전체 계좌 자산의 약 80%가 단일 토큰에 집중된 구조다.
해당 포지션의 누적 평가이익은 약 793만달러(약 106억3000만원), 수익률은 1532.6%로 집계됐다. 다만 이 수치는 STONK를 실제로 매도해 확정한 이익이 아니라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계산한 평가액이다.
포인트팜캐피털의 STONK 평균 매수 당시 시가총액은 약 1170만달러(약 157억원)였다. 현재 시가총액과 비교하면 포지션을 구축한 뒤 STONK 규모가 크게 확대된 셈이다.
앞서 본지는 솔라나 기반 토큰 STONK의 시가총액이 장중 1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이후 STONK 시가총액은 1억5000만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약 2억1000만달러까지 늘었다.
STONK는 솔라나 생태계에서 거래되는 토큰이다. 특정 토큰의 가격이 오르면 해당 자산에 자산 대부분을 배분한 계좌의 평가액과 순위가 함께 상승할 수 있지만, 반대로 가격이 하락하면 계좌 전체 가치도 빠르게 줄어들 수 있다.
FOMO는 상승 흐름에 뒤늦게 참여하려는 심리를 뜻한다. FOMO 일간 순위는 단기간의 계좌 평가액 변화를 반영하기 때문에 보유 자산의 가격과 비중에 따라 순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이번 사례는 단일 토큰 집중 보유가 상승 국면에서 평가이익을 크게 확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동시에 계좌 성과가 특정 자산의 가격 변화에 좌우되는 구조라는 점도 드러냈다.
STONK의 시가총액과 포인트팜캐피털 계좌 평가액은 시장 가격과 보유분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