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스트림, 598.5 BTC 몸값 요구 거부…“절도”
블록스트림이 리퀴드 네트워크 공격자가 보유한 598.5 BTC 반환 조건으로 요구한 몸값 지급을 거부했다. 공격자를 화이트햇이 아닌 절도 행위자로 규정했다.
블록스트림이 리퀴드 네트워크 공격자가 보유한 598.5 BTC 반환을 조건으로 요구한 몸값 지급을 거부하고, 해당 행위를 화이트햇 활동이 아닌 절도로 규정했다.
블록스트림은 11일 성명에서 공격자가 약 4000 BTC를 인출한 뒤 3400 BTC를 반환하고 598.5 BTC를 보유한 상황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공격자는 앞서 블록스트림에 자체 자금으로 버그 바운티를 지급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퀴드 네트워크는 지난 6일 약 4000 BTC가 인출된 뒤 운영을 중단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공격자는 블록스트림이 브리지 노드를 패치한 뒤 3400 BTC를 반환했지만, 남은 598.5 BTC의 반환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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