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분석가 Killa가 비트코인 가격이 8만9000~9만4000달러 구간에 진입하면 보유 노출의 50%를 헤지하기 위해 숏 포지션을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데일리는 21일 오후 10시58분(한국시간) Killa가 X에 이 같은 계획을 게시했다고 전했다. Killa는 수개월 만에 처음으로 숏 포지션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데일리 원문
이번 계획은 비트코인 보유분 전체를 처분하는 대신 가격 변동 위험 일부를 반대 포지션으로 상쇄하려는 방식이다. Killa는 앞서 1~3일 동안 같은 고점 아래에서 가격이 움직이는 상황에서는 숏 포지션을 취할 의도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비트코인이 9만7000달러를 웃돈 뒤 해당 수준에서 안착하면 헤지 전략은 무효가 된다. 실제 헤지 실행 여부와 규모는 가격 움직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Killa의 발언은 개인 분석가의 포지션 운용 계획에 해당하며, 시장 전체의 방향이나 비트코인 가격을 예측한 내용은 아니다.


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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