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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필러스, 10월 1일 서울서 아시아 스테이블코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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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텔 컨퍼런스홀에 마련된 행사장 / TokenPost.ai

포필러스가 10월 1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리얼파이 x 아시아 스테이블코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는 한국·일본·홍콩·싱가포르·동남아시아·아랍에미리트(UAE) 등 아시아 주요 시장의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사업 환경을 다룬다.

이번 행사는 포필러스와 파로스, 레이어제로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주제는 ‘다양한 아시아를 이해하라’로 정해졌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통화 등 특정 자산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디지털 토큰이다. 토큰화는 실물자산이나 금융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토큰으로 표현하는 방식이다.

아시아 각국은 규제 체계와 통화 환경, 금융산업 구조, 결제 수요가 서로 다르다. 포필러스는 국가별 차이를 비교하고 현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조건을 살펴보는 데 행사의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지금의 아시아’, ‘오해받는 아시아’, ‘다음 단계의 아시아’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가별 시장 현황과 성장 제약 요인을 점검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업계가 바라보는 아시아 시장과 실제 현지 환경의 차이를 분석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금융기관과 개발사, 정책 담당자가 시장 확대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를 논의한다.

행사는 두 개 무대에서 약 30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금융기관의 온체인 시장 참여와 국내 디지털 자산 평가, 일본의 결제·토큰 경제가 주요 의제로 포함됐다.

동남아시아의 스테이블코인 활용과 국경 간 결제도 다뤄진다. 기관용 토큰화 자산, 온체인 수익 상품, 인공지능(AI) 기반 결제 역시 논의 대상이다.

글로벌 사업자와 현지 금융기관은 시장 데이터와 실제 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국가별 진출 전략과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기관투자자의 디지털 자산 시장 참여와 투자 전략을 다루는 세션도 마련된다.

행사 스폰서로는 S&P 다우존스 지수, SBI DigiTrust, 앤트그룹의 웹3 지갑 탑노드(Topnod)가 참여한다. 앤트그룹의 디지털 자산 전략과 탑노드의 온체인 자산관리 사례도 의제로 포함됐다.

프랭클린템플턴과 카카오뱅크 등 국내외 금융기관 및 디지털 자산 기업 관계자들도 연사와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시장별 경험과 사업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희창(Hee-chang Kang) 포필러스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아시아 각국은 규제와 금융 인프라, 시장 수요가 다른 만큼 국가별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각 시장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사업자와 금융기관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협력 과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창 CSO는 이어 “참가자들이 아시아 시장 진출과 기관의 디지털 자산 도입을 검토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판단 기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리얼파이는 앞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유에스디알과 수익형 테스트 토큰을 공개 테스트넷에서 제공하기 시작했다.

해당 테스트넷은 올해 말 메인넷 출시 전 이용자 흐름과 실물자산 기반 수익 구조를 점검하는 단계다. 포필러스의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아시아 시장별 제도와 결제 환경, 기관 참여 조건이 비교될 예정이다.

행사는 10월 1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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