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 3500억달러(약 474조원) 규모의 한미 투자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확인했다. 첫 사업으로 223억달러(약 30조원) 규모의 텍사스 가스발전소 건설이 선정됐다.
위성락(Wi Sung-lac) 대통령실 국가안보보좌관은 "두 나라의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 논의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정관(Kim Jung-kwan)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국회에서 "텍사스 가스발전 프로젝트가 첫 사업"이라고 보고했다. 블룸버그는 이같이 전했다.
블룸버그는 텍사스 엔시널에 건설될 발전소의 1단계 상업운전이 2029년 시작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사업은 텍사스에서 늘어나는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의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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