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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로픽, 최대 1GW 연산 용량 직접 임대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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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데이터센터 건물과 냉각 설비 전경 / TokenPost.ai

앤스로픽이 최대 1GW 규모의 데이터센터 연산 용량을 직접 임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클라우드 서비스업체 의존도를 낮추고 연산 자원에 대한 통제력을 높이려는 움직임이다.

오데일리는 23일 앤스로픽이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가 다수 지분을 보유한 데이터센터 개발업체 스트림 데이터센터의 시설에 직접 임차인으로 입주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협상은 아직 초기 단계다.

해당 시설에는 브로드컴과 구글이 설계한 TPU가 배치될 예정이다. 앤스로픽은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연산 자원을 빌리는 대신 연산 자원을 직접 통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직접 임대가 성사되면 앤스로픽은 연산 자원 운용에 대한 통제력을 높일 수 있다. 오데일리는 이 방식이 비용을 낮출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구글이 프로젝트에 신용보증을 제공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다만 구글이 프로젝트의 어느 부분을 보증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앤스로픽과 스트림 데이터센터의 임대 협상은 최종 계약 여부와 세부 조건이 결정되지 않은 초기 단계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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