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가 토큰화 주식 자산 규모에서 8억8200만달러(약 1조2040억원)로 1위를 차지했다. 리얼리티는 지원하는 주식·ETF 종목 수에서 가장 앞섰다.
RWA.xyz는 2026년 9월 24일 기준 토큰화 주식 플랫폼의 자산 규모를 집계한 결과, 온도(Ondo)가 약 8억8200만달러로 가장 컸다고 밝혔다. bStocks는 약 7억5400만달러(약 1조292억원), xStocks는 약 5억7600만달러(약 7862억원)로 뒤를 이었다.
Securitize는 약 4억2400만달러(약 5788억원), 비트겟(Bitget) 산하 리얼리티는 약 1억6200만달러(약 2211억원)로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순위는 토큰화한 주식과 ETF의 자산 규모를 기준으로 집계됐다.
종목 수에서는 리얼리티가 두드러졌다. 리얼리티는 주식과 ETF 2160개를 지원해 조사 대상 가운데 가장 많은 기초자산을 다뤘다. xStocks는 1028개, Dinari는 692개로 뒤를 이었다.
이번 집계는 토큰화 주식 시장에서 자산 규모와 지원 종목 수가 서로 다른 경쟁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자산 규모가 큰 플랫폼이 가장 많은 종목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며, 지원 종목 수가 많다고 개별 종목에 배분된 자산이 큰 것으로 볼 수도 없다.

이준한 기자
댓글0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