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시황] 비트코인 1억1,313만원…빗썸 스타크넷 51% 급등
10월 11일 오전 7시 30분
오늘 아침 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위험 자산 선호가 살아났다. 24시간 거래대금(업비트·빗썸)은 1.9조원을 기록했으며 거래대금 50억원 이상 종목 52개 중 41개만 올라 상승 종목 비율이 79%에 그쳤다.
대장주는 나란히 올랐다. 비트코인은 1억1,313만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1% 올랐으며, 이더리움은 342만원으로 0.4% 올랐다.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빗썸에 상장된 스타크넷으로, 142원까지 51.3% 뛰며 거래대금 105억원을 끌어모았다. 유에스디에이아이는 29.3%, 콘플럭스는 25.5% 올랐다.
하락 쪽에서는 탈루스가 38.8% 내렸고 매직은 16.9% 하락했다.

절대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도플러파이낸스가 1,981억원으로 가장 많이 거래됐고 카이아 1,028억원, 테더 514억원 순이었다. 상위 5개 종목이 시장 전체 거래대금의 2할가량을 차지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24시간 동안 6,630만 달러가 청산됐다. 롱 46.6%, 숏 53.4%로 양방향이 비슷했다. 데리비트 비트코인 옵션의 풋콜 비율은 거래 기준 0.90으로, 상승에 거는 자금이 더 많았다.
투자 심리는 개선됐다. 공포탐욕지수는 64로 전날 59에서 올라 '탐욕' 구간에 있다. 김치프리미엄은 +1.7%로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소폭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 업비트와 빗썸의 24시간 거래대금 50억원 이상 종목만 다루며 24시간 대비 등락률을 집계합니다.

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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