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JPYC 기여보상 인정…490만 KAIA 소각
Kaia(K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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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아(KAIA)가 10월 21일부터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C 예치분을 기여보상 인정 자산에 추가한다. 지급되지 않은 보상 490만5146 KAIA는 두 차례에 걸쳐 소각할 예정이다.
카이아 DLT 재단은 네 번째 정산 주기부터 유니파이 지갑에 예치한 JPYC를 기여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첫 소각 물량 246만3579 KAIA는 10월 21일 소각하고, 두 번째 정산분 244만1567 KAIA는 11월 소각한다.
기여보상(CR)은 네트워크에 실제로 기여한 참여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다. 참여자는 지정 프로토콜에 스테이블코인을 예치하고 같은 지갑에 KAIA를 스테이킹해야 한다. 기준은 스테이블코인 1달러 가치당 KAIA 10개다.
기존에는 테더(USDT)만 인정했으며, 네 번째 정산 주기부터 유니파이 지갑에 예치한 JPYC도 인정된다. JPYC 예치액은 온체인 오라클 오라클(Orakl)이 산출한 정산 주기 평균 시세를 바탕으로 USDT 가치로 환산한다.
JPYC 적용 시점은 카이아 블록체인의 2억3034만2400번째 블록으로, 10월 21일 오전 9시40분께로 예상된다. 이전 정산 주기에 예치한 JPYC에는 소급 적용하지 않는다.
CR의 월간 보상 예산은 250만 KAIA다. 기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지급되지 않은 보상은 재단이 보유하지 않고 소각한다. 카이아는 정산 주기가 끝날 때마다 미지급분을 확정해 소각하고, 거래 내역과 누적 물량을 거버넌스 포럼 월간 운영 보고서에 공개할 계획이다.
카이아는 7월 거버넌스 온체인 투표를 거쳐 CR을 도입했다. 기존 제안보상은 블록 보상의 10%를 거버넌스 카운슬에 일률적으로 배분하는 방식이었다.
JPYC는 일본 엔화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이다. JPYC의 국내 거래 지원과 네트워크 확대 과정에서 가격 변동이 나타난 사례도 있었다. 이번 카이아의 적용은 10월 21일 시작되는 네 번째 정산 주기부터다.

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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