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시황] 비트코인 1억1,071만원…업비트 월러스 66% 급등
10월 15일 오전 7시 30분
오늘 아침 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약세로 기울었다. 24시간 거래대금(업비트·빗썸)은 1.8조원을 기록했으며 거래대금 50억원 이상 종목 43개 중 13개만 올라 상승 종목 비율이 30%에 그쳤다.
대장주는 소폭 밀렸다. 비트코인은 1억1,071만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7% 내렸으며, 이더리움은 328만원으로 3.5% 내렸다.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업비트에 상장된 월러스로, 86.5원까지 65.7% 뛰며 거래대금 1,082억원을 끌어모았다. 쿼크에이아이는 22.7%, 트라발라는 18.9% 올랐다.
하락 쪽에서는 캡이 15.0% 내렸고 베이직어텐션토큰은 13.6% 하락했다.

절대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엑스알피(리플)가 1,161억원으로 가장 많이 거래됐고 제스트프로토콜 1,123억원, 월러스 1,082억원 순이었다. 상위 5개 종목이 시장 전체 거래대금의 3할가량을 차지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24시간 동안 3.81억 달러가 청산됐다. 롱 48.2%, 숏 51.8%로 양방향이 비슷했다. 데리비트 비트코인 옵션의 풋콜 비율은 거래 기준 0.89로, 상승에 거는 자금이 더 많았다.
투자 심리는 개선됐다. 공포탐욕지수는 62로 전날 57에서 올라 '탐욕' 구간에 있다. 김치프리미엄은 +1.2%로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소폭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 업비트와 빗썸의 24시간 거래대금 50억원 이상 종목만 다루며 24시간 대비 등락률을 집계합니다.

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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