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거래소 보유량 87조600억개…순유출만으론 반등 판단 어려워
시바이누 거래소 보유량은 87조600억개로 보도됐고, 직전 24시간 동안 0.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순유출은 339억4000만개였지만, 이 수치만으로 가격 방향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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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SHIB)의 거래소 보유량은 87조600억개로 보도됐으며, 직전 24시간 동안 0.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순유출은 339억4000만개였지만, 이 수치만으로 가격 반등을 예단하기는 어렵다.
U.Today는 17일 거래소 보유량이 87조600억개로 집계됐고 직전 24시간 동안 0.1%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순유출은 339억4000만개였으며, 순유출 규모는 1.25% 줄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는 수치를 집계한 업체와 기준 시각이 나오지 않았다.
거래소 순유출은 일정 기간 거래소에서 빠져나간 토큰이 들어온 토큰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거래소 보유량 감소는 거래소 지갑에 잡힌 물량이 줄었다는 뜻이지만, 이동한 토큰의 목적이나 매도 가능 물량의 변화까지 보여주지는 않는다. 토큰이 장기 보관을 위해 이동했는지, 다른 거래소나 서비스로 옮겨졌는지도 이 지표만으로는 알 수 없다.
크립토퀀트는 거래소 보유량을 거래소 지갑에 보관된 자산의 총량으로 정의한다. 거래소 유입·유출 지표는 거래소 지갑 주소를 분류하는 과정에서 한계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순유출만으로 매수세 우위나 가격 상승 신호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본지는 앞서 거래소 순유출이 발생한 기간에도 시바이누 가격이 하락한 사례를 다뤘다. 거래소 밖으로 이동한 물량과 가격 방향은 별도로 살펴야 한다.

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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