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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터, PAPER 프리런치 계약 상장…최대 3배 레버리지

아스터가 PAPER 프리런치 계약 거래를 열었다. 최대 레버리지는 하이퍼리퀴드에 상장된 PAPER 무기한 선물과 같은 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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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배율을 설정하는 거래 앱 화면 / TokenPost.ai

아스터(ASTER)가 PAPER(papertrade.xyz) 프리런치 계약 거래를 열었다. 최대 레버리지는 3배다.

프리런치 계약은 토큰이 정식 출시되기 전에 가격을 선물 형태로 거래하는 상품이다. 현물 시세가 없는 토큰에 먼저 가격이 매겨진다. 블록비츠는 20일 아스터가 이 상품을 상장했으며 최대 레버리지는 3배라고 보도했다.

PAPER는 HyperEVM 기반 합성 무기한 선물 플랫폼 Papertrade의 토큰이다. 이용자의 실현 거래 손실을 바탕으로 발행되며, 사전 채굴과 팀·벤처캐피털(VC) 배분이 없다. 거래에서 손실이 나면 그만큼 토큰 공급이 늘어나는 구조다. 암호화폐 분석가 Ignas는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적격 거래 손실 1달러당 받는 PAPER가 초기 100개에서 약 11개로 89% 줄었다고 밝혔다. 룩온체인(Lookonchain)은 한 거래자가 Papertrade에서 171만달러(약 22억8000만원)를 잃고 PAPER 1억3600만개를 받았다고 전했다.

PAPER는 하이퍼리퀴드(HYPE) 생태계에서 먼저 주목을 받았다. Paragon은 18일 하이퍼리퀴드 토큰 570.98개(약 4만5000달러, 약 6000만원)를 써서 PAPER 코드를 경매로 낙찰받았다. 이어 하이퍼리퀴드의 HIP-3 규격으로 PAPER 무기한 선물을 열었고, 이 상품의 최대 레버리지도 3배다. 아스터의 프리런치 계약과 배율이 같다.

아스터는 APX와 Astherus가 합쳐져 출범한 퍼프덱스(Perp DEX)다. 블록비츠는 아스터가 SAHARA, EDEN, FF 등 신규 토큰의 프리런치 계약을 잇달아 상장해 왔다고 전했다. 블록비츠는 이번 상장이 하이퍼리퀴드 생태계에서 나온 신규 자산의 거래 수요를 겨냥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또 프리런치 계약은 손실이 곧 토큰 공급이 되는 PAPER의 구조를 출시 전에 미리 가격에 반영하는 상품이라고 짚었다.

3배 레버리지는 증거금보다 큰 규모로 포지션을 잡는 방식이어서 수익과 손실이 함께 커진다. 프리런치 계약은 기초자산의 정식 시세가 형성되기 전에 거래되는 만큼 가격 변동 폭을 가늠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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