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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 토큰화 자산 증빙 레이어 테스트넷 공개

로고스가 토큰화 자산과 스테이블코인의 증빙을 공유하는 테스트넷을 열었다. 페이센드와 시큐리타이즈가 설계 파트너로 참여하며, 프로덕션 워크플로 도입 목표는 2027년 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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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놓인 금속 토큰 더미와 노트북. / TokenPost.ai

토큰화 자산 증빙 레이어를 개발한 스타트업 로고스(Logos)가 테스트넷을 공개했다. 금융기관이 토큰화 자산과 스테이블코인의 정보를 공유해 반복 실사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로고스는 10월 19일(현지시간) 미국 머니20/20(Money20/20 USA)에서 공식 데뷔를 알렸다고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보도했다. 첫 설계 파트너는 해외 송금 업체 페이센드(Paysend)와 토큰화 자산 플랫폼 시큐리타이즈(Securitize)다. 회사는 추가 파트너십을 최대 10곳까지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제품은 기계가 읽을 수 있고 암호학적으로 서명된 공유 인프라로 설계됐다. 증빙 대상은 준비금, 상환 권리, 수탁 상태, 제재 준수 여부 등 네 영역이다. 발행사가 자산에 대한 주장을 제출하면 기관은 API를 통해 이를 조회하고 자체 내부 정책에 맞춰 평가한다.

로고스는 스스로 판단을 내리는 주체가 아니며, 정책 통제권은 기관에 남는다고 설명했다. 재사용 가능한 증빙 체계가 기관별로 반복되는 확인 작업을 줄이는 구조다.

시큐리타이즈는 토큰화 증권 발행 단계에, 페이센드는 결제 단계에 자리한다. 시큐리타이즈는 앞서 수이 블록체인과 토큰화 펀드 연동을 시작했다.

최고경영자 톰 츠샤흐(Tom Zschach)는 글로벌 금융 메시징망 스위프트(Swift)에서 최고혁신책임자(CIO)를 지냈다. 최고기술책임자 앤서니 로즈(Anthony Rose)는 영지식 증명 기술 기업 매터랩스(Matter Labs)의 CTO 출신이다. 투자사로는 파라파이(ParaFi)와 반에크가 이름을 올렸다.

로고스는 블록체인·인프라 파트너들과 증빙 표준을 논의하고 있다. 증빙 레이어의 활용에는 발행사가 정보를 얼마나 공급하는지, 기관이 이를 얼마나 신뢰하는지가 영향을 미친다. 현재 공개된 설계 파트너는 두 곳이다.

로고스는 프로덕션 워크플로를 2027년 초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제품은 실제 기관 거래를 처리하는 단계가 아닌 테스트넷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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