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AI 에이전트가 분석 보고서 쓴다…코인더블유 'AI 지낭단' 출시
코인더블유가 13개 AI 에이전트가 데이터 수집부터 위험 심사까지 단계별로 맡아 분석 보고서를 만드는 'AI 지낭단'을 웹에서 출시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20개 넘는 종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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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더블유(CoinW)가 13개 AI 에이전트가 협업해 분석 보고서를 만드는 'AI 지낭단'을 웹에서 출시했다. 이용자가 분석 대상을 고르면 에이전트들이 데이터 수집, 투자 토론, 거래 방안 수립, 위험 심사, 복기 단계를 나눠 맡는다.
코인더블유는 AI 지낭단을 자체 개발한 다중 에이전트 AI 투자 자문 서비스로 소개했다. 기관 투자 리서치팀이 협업하는 방식을 본떴다고 PANews는 26일 전했다.
최종 결과물은 신뢰도가 붙고 전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분석 보고서와 이에 맞춘 거래 전략이다. 이용자는 이 전략을 거래 패널에 한 번에 복사해 주문까지 이어갈 수 있다.
분석 대상은 20개를 넘는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주요 암호화폐를 비롯해 인기 미국 주식, ETF, 원자재가 포함된다.
AI로 리서치 보고서를 만드는 서비스는 금융권에서도 나오고 있다. 본지는 앞서 문샷AI가 재무 모델링과 리서치 보고서 작성 등을 지원하는 금융기관용 AI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전한 바 있다.
코인더블유는 이에 앞서 '유사 K선', 'AI 예측 추세', 'AI 이벤트 분석' 등 AI 거래 보조 도구를 내놨다. PANews는 이번 출시가 코인더블유의 AI 역량 강화와 '암호화폐 슈퍼앱' 구축을 위한 주요 조치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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