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미드나잇 수수료는 DUST…에이다 수요와 직접 연결 안 돼

에이다(ADA)

카르다노 생태계와 연결된 미드나잇은 거래를 자체 장부에서 처리하는 별도 블록체인이다. 공식 로드맵에는 2026년 4분기 보상 도입과 2027년 1분기 운영자 참여 계획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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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이미지: 모래시계와 무표식 토큰 정물 / TokenPost.ai

미드나잇(Midnight)은 거래 수수료로 에이다(ADA)가 아닌 DUST를 사용한다. DUST는 나이트(NIGHT) 보유량에 비례해 생성되는 네트워크 자원이어서, 미드나잇 이용 증가가 에이다 수수료 수요로 자동 연결되는 구조는 아니다.

미드나잇은 3월 29일 공식 블로그에서 네트워크가 가동됐다고 발표했다. 공식 발표는 메인넷 가동으로 네트워크에 지속적으로 기록되는 이력이 시작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미국 투자매체 24/7월스트리트(24/7 Wall St.)는 28일(현지시간) 분석 기사에서 미드나잇을 카르다노와 연결된 파트너 체인이자 자체 장부에서 거래를 처리하는 별도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설명했다. 거래를 묶어 카르다노에 기록하는 레이어2 확장 솔루션과는 구조가 다르다.

카르다노에서는 거래 수수료로 에이다를 쓴다. 미드나잇에서는 DUST가 거래와 스마트계약 실행에 필요한 자원이며, 나이트 자체를 거래 때마다 수수료로 지출하지 않는다.

DUST는 거래 수수료로 쓰이면 소모되며, 등록된 나이트 보유량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생성되는 자원으로 설계됐다. 보유한 나이트 규모에 따라 DUST의 최대량이 정해지고, 완전히 충전되는 데는 7일이 걸린다.

초기 노드 운영자 명단에는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월드페이(Worldpay), 머니그램(MoneyGram), 불리시(Bullish) 등이 포함됐다. 월드페이와 불리시는 프라이버시 기술을 활용한 시범 서비스 개발에도 참여하며, 참여 발표에는 에이다 보유나 수수료 사용을 의무화하는 조건이 제시되지 않았다.

미드나잇은 민감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도 거래의 유효성이나 자격을 증명하도록 설계됐다.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 창립자는 “입력된 데이터는 다른 누구도 볼 수 없다”고 말하며, 앞서 미드나잇을 개인 데이터 통제 구상의 기반으로 제시했다.

미드나잇은 29일 기준 공식 로드맵에서 2026년 4분기 블록 생성 보상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운영자에게 나이트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같은 분기 기존 합의 체계에서 BABE로 옮기는 단계적 전환도 시작할 예정이다.

같은 로드맵은 2027년 1분기에 나이트 스테이킹을 도입하고 카르다노 스테이킹풀 운영자의 블록 생성 참여를 열 계획을 제시했다. 로드맵에 적힌 보상 자산은 에이다가 아니라 나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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