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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옵션 PCR 0.32…11월 6일 만기 콜 우위

비트코인(BTC)

11월 6일 만기 계약의 콜옵션 잔량은 풋옵션의 약 3.09배였다. 미결제약정 명목가치는 20억6500만달러(약 2조7568억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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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별 옵션 계약표에서 콜·풋 구간을 확인하는 손 / TokenPost.ai (mono)

비트코인(BTC)의 11월 6일 만기 옵션에서 콜옵션 미결제약정이 풋옵션보다 약 3.09배 많았다. 이 만기의 풋·콜 비율(PCR)은 0.32, 미결제약정 명목가치는 20억6500만달러(약 2조7568억원)로 집계됐다.

콜옵션 잔량은 8만2000달러·8만5000달러·9만달러 행사가에 집중됐고, 풋옵션은 7만4000~7만8000달러 구간에 주로 분포했다. 이 수치는 우블록체인(Wu Blockchain) 데이터센터가 31일 공개한 옵션 집계에 담겼다.

PCR은 미결제 풋옵션을 콜옵션으로 나눈 비율이다. 0.32는 해당 만기 계약에서 풋옵션 잔량이 콜옵션보다 적다는 뜻이지만, 행사가별 잔량이 비트코인 가격의 도달 수준을 예측하는 것은 아니다. 옵션 포지션과 현물 가격 움직임이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은 본지의 앞선 옵션 만기 보도에서도 다뤘다.

가까운 만기에서는 다른 분포가 나타났다. 10월 31일 만기 비트코인 옵션은 8057.5계약, 명목가치 6억2200만달러(약 8304억원), PCR 1.22로 집계됐다. 같은 날 만기 이더리움(ETH) 옵션은 5만6400계약, 명목가치 1억2700만달러(약 1695억원), PCR 1.71이었다.

11월 27일 만기 비트코인 옵션의 미결제약정 명목가치는 37억3400만달러(약 4조9859억원), PCR은 0.65였다. 콜옵션은 8만8000달러·9만달러·9만8000달러 행사가에 주로 분포했다. 명목가치는 계약의 기초자산 가치를 환산한 규모로, 실제 유입액이나 옵션 매수자가 낸 프리미엄을 뜻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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