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3일 정오 시간당 입금액 출금액 웃돌아
출금 재개 뒤 9시간30분간 36억4000만달러(약 4조8922억원)가 순유출됐다. 바이낸스는 이용자 활동 개선과 자금 흐름 안정세를 언급했다.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바이낸스의 시간당 입금액이 3일 정오(한국시간) 기준 출금액을 넘어섰다. 출금 중단 뒤 단계적으로 서비스가 재개되는 과정에서 나온 시간당 흐름이다.
바이낸스는 X 게시물에서 이용자 활동이 개선되고 자금 흐름이 안정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해당 시점의 시간당 입출금 비교로, 출금 재개 뒤 누적 순유출이 해소됐다는 뜻은 아니다. 관련 보도
바이낸스는 11월 1일 출금 재개 후 첫 9시간30분 동안 출금액 46억4900만달러(약 6조2483억원), 입금액 10억1000만달러(약 1조3574억원)를 처리해 약 36억4000만달러(약 4조8922억원)가 순유출됐다고 밝혔다. 이 누적 집계는 앞서 전한 출금 재개 뒤 순유출 흐름과 같은 기간의 수치로, 3일 정오의 시간당 비교와 기준이 다르다. 바이낸스의 자금 흐름 발표
바이낸스는 10월 30일 핫월렛 침해로 약 63억달러(약 8조4672억원) 상당의 토큰 자산을 잃었다고 밝혔다. 보안 점검을 위해 출금을 일시 중단했고, 피해 자산은 회사 자금과 이용자 보호 기금(SAFU)으로 부담하겠다고 공지했다. 사고 공지
출금은 1일부터 지정된 자산을 대상으로 15개 네트워크에서 단계적으로 재개됐다. 바이낸스는 피해 규모의 약 95%를 보충했다고 발표했으며, 이 비율은 탈취 자산 회수율이 아니라 피해 자산을 다시 마련한 규모다. 바이낸스는 3일 오후 1시부터 추가 자산 출금도 자산·네트워크별 점검을 거쳐 순차적으로 재개하겠다고 공지했다. 출금 재개 공지 · 추가 자산 출금 공지
바이낸스는 2일 10월 31일 기준 준비금 증명(PoR) 스냅샷의 영지식 증명 검증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추가 자산을 포함한 새 스냅샷은 4일 생성할 계획이다. 준비금 공지
정민석 기자 




Comment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