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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 0.171달러 회복 못해…벨 투표 24일

스텔라루멘(XLM)

스텔라루멘은 0.157달러에서 반등했지만 0.171달러를 되찾지 못했다. 벨 메인넷 투표는 11월 24일 오전 2시(한국시간)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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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선 아래에서 반등한 가격 차트가 표시된 스마트폰 / TokenPost.ai

◇ 단기 차트는 0.171달러 아래

AMBCrypto는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갱신한 기술 분석에서 스텔라루멘(XLM)이 10월 하순 0.171달러(약 230원)를 밑돈 뒤 0.157달러(약 211원)에서 반등했으나, 분석 시점까지 0.171달러를 회복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AMBCrypto는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갱신한 기술 분석에서 주봉 상승 구조는 유지됐지만, 0.171달러 이탈 뒤 단기 흐름은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고 진단했다.

AMBCrypto는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기준으로 갱신한 기술 분석에서 일봉 종가 0.175달러(약 235원) 이상을 단기 흐름 변화의 기준으로 제시했다.

주봉과 일봉은 각각 한 주와 하루 단위의 가격 흐름을 보여준다. 관찰 기간이 다른 만큼 주봉 상승 구조와 단기 약세가 함께 나타날 수 있다는 게 분석의 설명이다.

◇ 지갑 통합과 벨 업그레이드

메타마스크(MetaMask)는 10월 29일 스텔라 네트워크를 모바일 앱과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의 기본 네트워크로 추가했다. 스텔라개발재단(Stellar Development Foundation·SDF)의 발표문에 따르면 기존 계정에도 별도 설정 없이 스텔라 주소가 생긴다.

이용자는 메타마스크에서 스텔라루멘과 스텔라 기반 자산을 보유·관리하고 보내거나 받을 수 있다. 이전에는 메타마스크 이용자가 스텔라에서 거래하려면 별도 지갑이 필요했다.

이번 통합으로 바뀐 것은 지갑에서 스텔라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경로다. 재단 발표는 통합에 따른 스텔라루멘 수요나 가격 변화를 수치로 제시하지 않았다.

벨(Bell·Protocol 30)은 스텔라 네트워크의 다음 업그레이드 제안이다. 스텔라개발재단의 안내문은 스마트계약 주소에 고객별 식별자를 붙이는 기능, 스마트계약의 양자내성 서명 검증, 원장 시간을 밀리초 단위로 다루는 변경을 담았다.

고객별 식별자를 스마트계약 주소에 연결하면 하나의 계약 주소에서 이용자별 자산 이동을 구분할 수 있다. 재단은 이 기능이 스마트계약을 여러 고객이 이용하는 환경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자내성 서명 검증은 스마트계약이 해당 서명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범위다. 네트워크 거래 서명 전체를 양자내성 방식으로 바꾸는 변경은 아니다.

원장 시간을 밀리초 단위로 다루는 변경은 향후 원장 마감 시간을 더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다. 벨 적용만으로 마감 속도가 즉시 빨라지는 것은 아니다.

◇ 거래소 사고 주소에 남은 스텔라루멘 671만개

메르카도 비트코인(Mercado Bitcoin)은 11월 2일 자사 시스템의 보안 사고를 차단했다고 공식 공지했다. 거래소는 고객 자산 손실은 없을 것이라고 밝히고 예방 조치로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쿼리(Bitquery)는 3일 공개한 온체인 조사에서 사고와 연결한 스텔라 주소의 보유량을 스텔라루멘 671만개로 집계했다. 이 수치는 해당 주소의 보유량이며 거래소가 확정한 피해 수량은 아니다. 주소를 사고와 연결한 판단은 비트쿼리의 거래 내역 분석에 근거한다.

스텔라개발재단이 안내한 벨 메인넷 투표는 11월 24일 오전 2시(한국시간)로 예정됐다. 업그레이드 적용 여부는 검증인 투표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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