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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USD, 1000달러 이상 결제 관리비 1센트로 제한

오픈USD 결제 관리비는 0.1bp이며 1000달러 이상 결제에는 건당 0.01달러 상한이 적용된다. 준비금 수익은 관리비를 제외한 뒤 참여사에 배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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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결제 단말기에 카드를 대는 손의 모습 / TokenPost.ai

오픈 스탠더드(Open Standard)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오픈USD(OUSD)의 결제 관리비를 건당 최대 0.01달러(약 13원)로 설정했다. 1000달러(약 134만원) 이상 결제에는 이 상한이 적용되며, 준비금 수익은 관리비를 제외하고 참여사에 배분한다.

오픈 스탠더드는 오픈USD의 거버넌스 조직이다. 코인데스크(CoinDesk)는 관련 문서에 결제액의 0.1bp를 관리비로 부과하는 조건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0.1bp는 0.001%다. 1000달러 미만 결제에는 결제액의 0.001%가 적용되며, 결제액이 1000달러에 이르면 계산 수수료가 0.01달러가 돼 상한이 적용된다.

준비금에서 발생한 수익은 관리비를 제외한 뒤 참여사에 배분하는 구조다. 테더(USDT)와 유에스디코인(USDC)의 발행사가 준비금 이자를 보유하는 방식과 차이가 있다.

준비금은 스테이블코인의 가치와 상환을 뒷받침하는 자산을 뜻한다. 이번 배분 구조에서 참여사가 받는 몫은 준비금 운용으로 생긴 수익이다.

오픈 스탠더드는 참여사에 프로젝트 지분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참여사의 오픈USD 보유량과 자금 흐름을 기준으로 지분 참여를 정하는 방식이다.

지분 풀에 참여하려면 오픈USD를 최소 5000만달러(약 672억원)어치 보유해야 한다. 한 참여사가 확보할 수 있는 지분은 최대 5%로 제시됐다.

오픈USD 프로젝트는 스트라이프(Stripe), 비자(Visa, $V), 마스터카드(Mastercard, $MA), 코인베이스(Coinbase, $COIN), 쇼피파이(Shopify, $SHOP)가 공동으로 시작했다.

비자는 파트너사가 비자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을 통해 오픈USD를 통합할 수 있도록 100쪽이 넘는 기술 구현·사용자 안내 자료를 공개했다.

본지는 앞서 브리지 공동창업자 겸 CEO 잭 에이브럼스(Zach Abrams)가 회사를 떠나 오픈 스탠더드 운영에 전념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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