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 자오, 가상자산 채택률 20%까지 5~10년 가능성 거론
창펑 자오는 기관의 가상자산 활용은 늘고 있지만 개인 결제와 일상 서비스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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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재경(MarsBit)은 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창업자가 옥스퍼드 유니언 강연에서 가상자산 채택률이 초기 20%에 도달하기까지 5~10년이 걸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5일 오후 5시45분(한국시간) 보도했다.
옥스퍼드 유니언 공식 일정에는 강연이 4일 오전 3시(한국시간) 열린 것으로 기재돼 있다.
화성재경은 4일 오전 3시(한국시간) 열린 강연에서 자오가 채택률 60~80% 구간까지 10~20년, 마지막 20%에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자오는 초기에는 의구심이 크지만 채택률이 20%를 넘으면 확산이 빨라지고 80%를 지나면 둔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현재 채택률 측정치가 아니라 그가 제시한 확산 시나리오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여러 나라 정부의 가상자산에 대한 태도가 달라졌고, 미국의 우호적 기조에 다른 나라들도 뒤따랐다고 평가했다. 다만 금융 시스템 개선은 더디고 대형 기관에는 관성이 남아 있으며, 은행이 블록체인에 직접 연결되는 과정에도 마찰이 있다고 짚었다.
화성재경은 4일 오전 3시(한국시간) 열린 강연에서 자오가 기관의 ETF, 주식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활용은 늘고 있지만 개인 이용자의 결제와 일상 서비스 프로젝트는 초기 단계로 1~2년 더 필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시장의 관심이 초기 비트코인(BTC)과 ICO에서 밈코인으로, 최근에는 기관의 가상자산 채택으로 옮겨왔다고 봤으며 개발자에게 자금을 지원할 의향도 밝혔다.
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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