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파이, 12월 1일 이더리움 메인넷 출시 목표
리얼파이가 12월 1일 이더리움 메인넷 출시를 목표로 한다. XRP레저 확장은 사업성을 검토하는 논의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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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파이는 12월 1일 이더리움(ETH) 메인넷 출시를 목표로 삼았다. XRP레저(XRPL) 확장은 사업성을 살펴보는 논의 단계다.
데일리코인(DailyCoin)은 7일 오전 6시27분(한국시간) 보도에서 Angry Crypto Show 진행자가 이더리움 출시 목표일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보도에는 목표 연도가 명시되지 않았다.
리얼파이는 9월 4일 공개한 공식 설명에서 카르다노를 회계와 기록의 기준망으로 유지하면서 EVM 계열 네트워크로 상품을 확장하는 구상을 밝혔다.
EVM은 이더리움과 호환되는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환경이다. 리얼파이는 이 환경을 지원하는 네트워크에서도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 구상에서는 이용자가 다른 체인에서 상품을 이용해도 카르다노가 기록의 기준점으로 남는다. 체인마다 기록이 나뉘는 문제를 카르다노를 기준망으로 두는 방식으로 다루겠다는 설명이다.
리얼파이는 체인 사이에 대규모 자산을 묶어두는 대신 한 체인의 토큰을 소각하고 다른 체인에서 다시 발행하는 방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확장에 이 방식이 어떻게 적용될지는 출시 과정에서 확인될 사안이다.
리얼파이는 10월 1일 카르다노 메인넷 가동을 발표했다. 앞서 공개 테스트넷을 열어 이용자가 기능을 시험하도록 했다.
리얼파이 상품은 달러 가치에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 USDrf와 수익형 토큰 sUSDrf다. 리얼파이는 공식 사이트에서 USDrf의 준비자산으로 미국 국채, 머니마켓 상품, 대출채권 등을 제시한다.
두 토큰의 역할과 수익 산정 방식은 다르다. 본지는 앞서 스트라이크파이낸스 볼트의 연환산 수익률이 리얼파이 토큰 자체의 약속 수익률과 다른 기준으로 산정된다고 설명했다.
존 오코너(John O’Connor) 리얼파이 CEO는 인터뷰에서 “스테이블코인은 국경을 넘어 가치가 안정된 돈을 옮기는 실용적 수단”이라고 말했다고 데일리코인은 전했다. 그는 수익형 상품을 관련 사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로 꼽았다.
Angry Crypto Show 진행자는 이번 확장을 카르다노 기반 금융 상품이 기존 체인 밖의 이용자와 유동성을 끌어올 수 있는지 살펴보는 사례로 제시했다.
오코너는 리플(XRP)의 완전희석시가총액(FDV)이 높은 반면 XRP레저의 DeFi 활동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고 말하며 통합 검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그쪽에 진출할 가치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화를 시작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Angry Crypto Show 진행자는 확장 시 카르다노 기반 상품이 XRP 이용자와 유동성에 닿고 추가 금융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봤다. 데일리코인은 이를 진행자의 투자 논리로 설명하며 확정된 수요와 구분했다.
별도 사례로, 카르다노의 스트라이크파이낸스가 비트코인(BTC)을 담보 자산으로 통합한 뒤 8일 안에 45만달러(약 6억660만원)를 웃도는 비트코인이 공급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스트라이크파이낸스 사례로, 리얼파이 자체의 이용 실적과는 별개다.

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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