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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 12월 원유 수출 3300만 배럴 잠정 일정…일평균 106만 배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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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FPSO에서 원유를 싣는 유조선 / TokenPost.ai

가이아나의 12월 원유 잠정 선적 물량이 3300만 배럴로 보도됐다. 한 달 물량을 하루 평균으로 환산하면 약 106만 배럴이다.

오일프라이스(OilPrice.com)는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잠정 선적 일정에 12월 원유 3300만 배럴이 잡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는 신규 원유 등급 우아루의 첫 선적이 12월 11~12일 예정됐고, 우아루 수출량이 400만 배럴에 이를 것이라는 내용도 담겼다.

가이아나의 생산 기반은 확대되고 있다. 가이아나 공보부는 2026년 중간 보고에서 올해 상반기 원유 생산량이 1억6330만 배럴, 하루 평균 약 90만2000배럴이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다섯 번째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FPSO) 에레아 위투의 첫 원유 생산을 2026년 4분기로 예상했다. 이 일정과 생산 실적은 가이아나 공보부의 중간 보고에 담겼다.

엑손모빌은 2025년 11월 스타브룩 광구의 하루 생산량이 90만 배럴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회사는 우아루 개발이 2026년, 휩테일 개발이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며 각각 하루 약 25만 배럴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회사가 밝힌 프로젝트 계획이다.

생산량과 수출량은 같은 지표가 아니다. 생산량은 유전에서 뽑아낸 원유의 양이고, 수출량은 해외로 선적한 물량이다. 재고와 선적 시점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 있어 하루 평균 106만 배럴이라는 계산을 실제 생산량이나 확정 수출 실적으로 볼 수 없다. 12월 선적이 예정대로 이뤄지는지는 실제 선적 실적이 공개된 뒤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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