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현물 장중 1.2% 상승…달러 0.5% 하락
금 현물은 10월 15일 뉴욕장 장중 온스당 4153.42달러로 1.2% 올랐다. 달러는 0.5% 내렸고 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3주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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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현물이 10월 15일 뉴욕장 장중 온스당 4153.42달러로 1.2% 상승했다. 사흘 연속 하락을 멈춘 반등이다.
로이터는 현물 가격이 뉴욕시간 오후 2시 1분 기준으로 이같이 움직였다고 보도했다. 한국시간으로는 16일 오전 3시 1분이다. 1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온스당 4170.10달러로 1.5% 올라 정산됐다. 현물 가격은 장중 시세, 선물 가격은 정산가로 기준이 다르다.
로이터는 달러가 0.5% 하락했고 미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3주 만의 최저 수준이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 확인된 것은 명목 국채 수익률이며, 당일 실질금리의 변동 폭은 제시되지 않았다.
금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아 금리가 오르면 보유 기회비용이 커질 수 있다. 반대로 달러와 수익률이 낮아지면 금값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하루의 움직임만으로 추세 전환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로이터는 미국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온 뒤 높아졌던 10월 금리 인상 기대가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의 발언 이후 누그러졌다고 전했다. 당시 CME 페드워치에 반영된 10월 금리 인상 확률은 약 29%였다. 이는 시장 가격에 반영된 확률로, 연준의 결정이나 약속을 뜻하지 않는다.
FXStreet가 전한 OCBC 분석의 원문과 구체적인 근거는 확인되지 않아 관련 분석 내용은 제외했다. 당일 금값 반등과 실질금리 움직임 사이의 관계도 확인된 사실로 제시되지 않았다.

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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