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미 10년물 6% 가능성 거론…핌코 기본 전망은 아니다

핌코의 댄 이바스신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단기적으로 6%까지 오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랜스 로버츠는 에너지 물가와 고용 흐름을 근거로 고금리 장기화에 의문을 제기했다.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아침 햇살 아래 보이는 미국 재무부 건물 / TokenPost.ai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단기적으로 6%까지 오를 가능성이 제기됐다. 핌코의 댄 이바스신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를 기본 전망으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바스신은 10월 9일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에서 최근 금리 상승에 헤지펀드와 레버리지 투자자의 손실 제한 매도 등 시장의 기술적 요인이 작용했다고 말했다. 금리가 5.5% 이상으로 오르면 회사채와 주식 등 위험자산 시장이 상당히 약해질 수 있다고도 밝혔다. 로이터는 이 발언과 함께 6% 도달 가능성을 보도했다.

미국 10년물 금리는 10월 5일 5.31%로 마감했다. 이후 금리 흐름을 가늠할 변수로 물가 압력과 고용 둔화 여부가 거론된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은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3.7% 상승했다고 밝혔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2.6%였다. 에너지 물가는 20.4%, 휘발유 물가는 34.2% 올랐고, 휘발유 가격은 한 달 동안 9.1% 상승해 월간 전체 물가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랜스 로버츠는 원문 분석에서 에너지 공급 충격에 따른 물가 상승을 '나쁜 인플레이션'으로 설명했다. 에너지 비용이 가계 지출을 압박하면 소비가 둔화하고 물가 압력도 약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CPI 수치만으로 향후 물가 둔화를 단정할 수는 없다.

고용 지표에서도 둔화 신호가 나타났다. BLS는 10월 2일 발표한 9월 고용 보고서에서 비농업 고용이 2만9000명 늘었고 실업률은 4.2%였다고 밝혔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년 동월보다 3.0% 상승했으며, 7월 고용 증가분은 기존 발표보다 낮은 1만명 감소로 수정됐다.

이바스신은 금리 6%를 확정적으로 내다본 것이 아니라 단기 가능성을 언급했다. 로버츠는 에너지 물가와 고용 흐름을 근거로 고금리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주장에 의문을 제기했다. 두 분석은 미국 국채 금리의 향방을 확정하지 않는다.

오늘의 스탬프 0명이 오늘 찍었어요
오늘의 스탬프 0명이 오늘 찍었어요

0

    불러오는 중…

    토큰포스트 앱 다운로드 QR 코드 QR 코드 스캔하고
    ios, Android 앱
    다운로드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