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12월 금리 인상 전망…2027년 한두 차례 추가 인상 가능성
연준은 10월 회의에서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연 3.75~4.00%로 유지했다. 9월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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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는 28일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연 3.75~4.00%로 동결했다.
오데일리는 30일 오후 8시47분(한국시간) 속보 기사에서 로저 퍼거슨(Roger Ferguson) 전 미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이 12월 금리 인상과 2027년 한두 차례 추가 인상을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직 부의장의 견해로 연준의 공식 결정은 아니다. 본지는 앞서 셴커가 추가 지표 확인을 강조한 연준 전망도 보도했다.
2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서 동결 표결은 찬성 10명, 반대 2명이었다. 반대 위원들은 이번 회의에서 0.25%포인트 인상을 원했다. 연준은 경제활동이 강한 속도로 확장하고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가계 지출과 투자는 견조하고 실업률은 큰 변화가 없으며, 적절한 정책 수준을 판단하려면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국 경제분석국(Bureau of Economic Analysis)은 29일 발표한 자료에서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6% 상승했다고 밝혔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 상승률은 3.1%로, 연준의 물가상승률 목표인 2%를 웃돌았다. 경제분석국은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연율 3.4%로 잠정 집계했다. 2분기 증가율은 2.2%였다.
연준의 다음 FOMC 회의는 12월 8~9일 열릴 예정이다. 금리 결정은 이 회의에서 이뤄진다.

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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