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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2026년 3월 출시 확정…글로벌 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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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차세대 오픈월드 액션 게임 ‘붉은사막’을 2026년 3월 19일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글로벌 행사 참여와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펄어비스 ‘붉은사막’, 2026년 3월 출시 확정…글로벌 시장 정조준 / 연합뉴스

펄어비스 ‘붉은사막’, 2026년 3월 출시 확정…글로벌 시장 정조준 / 연합뉴스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게임 ‘붉은사막’의 출시일을 2026년 3월 19일로 확정했다. 이번 발표는 9월 24일 오전(한국시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신작 행사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방송을 통해 이뤄졌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자체 게임 엔진인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활용해 만든 차세대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타이틀로, 공식 출시는 스팀(PC), 맥(Mac),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기존 ‘검은사막’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쌓은 펄어비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업계와 이용자 양측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펄어비스는 올해 들어 기존 글로벌 주요 게임쇼에 연이어 참가하며 신작 홍보에 더욱 속도를 냈다. 지난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GDC)를 시작으로, 서머 게임 페스트(SGF), 팍스(PAX) 등 북미 이벤트에 참가했고, 최근에는 독일 쾰른에서 열린 유럽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에 출품해 유럽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넓혔다. 이번 발표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일정은 ‘붉은사막’ 출시 전 기대감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펄어비스는 9월 25일부터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해 현장 부스를 운영하고, ‘붉은사막’의 실제 시연 버전을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도쿄게임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게임 행사로, 한국 게임 개발사들이 동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신작을 알리는 중요한 무대다.

이번 출시일 확정은 ‘붉은사막’의 개발 일정이 안정화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마케팅 본격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이 본 궤도에 올랐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향후 게임 완성도나 글로벌 유통 파트너와의 협력 범위에 따라, 펄어비스의 실적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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