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5서 스타트업 부스 지원…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

프로필
연합뉴스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2025에서 중소 게임사들을 위한 스타트업 공동 부스를 운영해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한다. 올해는 뉴코어, 나디아소프트 등 4개사가 참가한다.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5서 스타트업 부스 지원…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 / 연합뉴스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5서 스타트업 부스 지원…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 / 연합뉴스

국내 대표 게임사인 엔씨소프트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국내 게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시 부스를 제공하기로 하면서, 중소 게임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2025년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행사에서 기업 간 거래(B2B) 전시관에 ‘스타트업 with NC’라는 공동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부스를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은 자신들의 게임을 전시할 뿐 아니라, 현장을 찾은 국내외 퍼블리셔, 유통사, 투자자들과 직접 미팅할 기회도 갖게 된다.

올해 엔씨소프트의 지원을 받아 지스타에 참가하는 기업은 뉴코어, 강남게임즈, 나디아소프트, 인플루전 등 총 4곳이다. 이들은 대부분 개발력은 있으나 마케팅이나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인프라가 부족한 초기 단계 회사들로, 이번 부스 지원을 통해 넓은 무대를 경험하게 되는 셈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중소 게임사를 대상으로 지스타 부스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9년 연속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게임 생태계 내 공존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엔씨소프트 대외협력 담당 장현영 상무는 “스타트업의 성장은 건강한 게임 생태계 구축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게임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지원 프로그램은 중소 게임사의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동시에 국내 게임 산업의 다양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 진출이 점점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지스타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외부 파트너와의 접점을 마련하는 것이 스타트업에게는 실질적인 도약의 발판이 될 가능성이 크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비트코인 ETF 하루 새 6,471억 원 유출…투심 급랭, ETH도 동반 하락

비트코인 ETF 하루 새 6,471억 원 유출…투심 급랭, ETH도 동반 하락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