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체인' 개발자 참여 '키네틱스 파이낸스' 무기한 시장, 카바 체인서 출범...50배 레버지리 지원

성공적인 폴리곤 기반 프로젝트 '퀵스왑(Quickswap)'의 핵심 개발자들이 카바 체인에서 새로운 벤처 프로젝트 '키네틱스 파이낸스(Kinetix Finance)'를 시작했다.

키네틱스 파이낸스는 중앙화 거래소의 여러 제약 없이 레버리지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맞춤 설계된 무기한 선물 거래소이다.

카바 체인은 코스모스-이더리움 상호운용성을 갖춘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혁신적인 키네틱스의 무기한 시장은 사용자가 카바 체인에서 레버리지 거래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에게 최고의 투명성과 보안을 보장하면서 KAVA, axlETH, axlWBTC, ATOM, USDt같은 암호화폐 레버리지 노출을 제공하며, 탈중앙화 거래 솔루션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알렉시이 아틀라스 키네틱스 팀 수석은 "무기한 시장은 단순히 또 다른 거래 플랫폼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탈중앙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키네틱스의 헌신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플랫폼을 통해 카바 체인에서 레버리지 거래를 할 수 이쓴 독특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키네틱스의 무기한 시장의 중심에는 독특한 유동성 풀 시스템 'KLP'가 있다.

유동성 제공업체는 KAVA, axlETH(ETH), axlBTC(BTC), ATOM, USDT 5종의 초기 지원 자산을 제공할 수 있다. 이 같은 토큰 기여에 대한 보상으로, 참여자는 바스킷 전체를 나타내는 특수 유동성 토큰 KLP를 받게 된다.

이 같은 탈중앙화 구조는 프로토콜의 AMM과 결합해 레버리지 거래를 용이하게 하며 사용자가 담보 가치를 기반으로 대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콧 스튜어트 카바 체인 공동 설립자는 "키네틱스 무기한 시장은 고급 디파이 이용자를 수용하기 위해 맞춤화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탈중앙 특성은 어떤 규모의 포지션이든 확실하고 안전하게 걸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말했다.

또한 "KLP 토큰은 전통적인 유동성 풀 시스템을 가능하게 하며 거래자에게 익숙하고 편리한 사용성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카바 체인과 키네틱스 파이낸스의 트위터(X)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