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Ve와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디지털 컬렉터블의 마지막 시리즈를 공개한다. 오는 5월 19일부터 사흘간 VeVe 플랫폼에서 단독 판매된다.
이번 마지막 시리즈는 블랙핑크의 글로벌 월드 투어를 기념해 출시된다. 팬들은 VeVe 플랫폼을 통해 지수, 제니, 로제, 리사와 특별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다.
콘서트 피날레 컬렉션은 투어 의상과 네온 라이트 등 다양한 디지털 굿즈로 구성된다. 증강현실 기능을 통해 블랙핑크 아바타와 함께 사진을 찍고 공유할 수도 있다.
이번 컬렉션은 블라인드 박스 형식으로 판매된다. 5월 2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팔리지 않은 아이템은 영구 삭제될 예정이다.
VeVe Korea 양우식 대표는 이번 시리즈가 디지털 굿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블랙핑크의 글로벌 팬덤이 아티스트와의 새로운 연결 방식을 증명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