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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 판다' 급부상…밈코인 PENGU에 새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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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지 판다' 급부상…밈코인 PENGU에 새 위협

'퍼지 판다' 급부상…밈코인 PENGU에 새 위협

퍼지 펭귄(Pudgy Penguins)이 밈코인 시장에서 구축해온 지배력이 흔들리고 있다. 중국발 신생 프로젝트인 퍼지 판다(Pudgy Pandas)가 프리세일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퍼지 판다는 서구권 트레이더들에게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14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중국 대표 소셜 플랫폼인 위챗(WeChat)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출시 이틀 만에 50만 달러(약 6억7천만 원)를 모금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신흥 중국 코인은 약 30억 달러 규모의 완전 희석 시가총액(FDV)을 형성한 PENGU의 우위를 위협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암호화폐 사용자 중 60%를 차지하는 아시아 시장을 정면으로 공략하면서 밈코인 부문의 주요 추진 세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코인베이스(Coinbase) 등 서구 중심 거래소의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무게추가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토큰인 PANDA와 같은 프로젝트의 부상은 암호화폐 시장의 주도권이 동아시아로 넘어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서구권 트레이더들은 이제 영어권 이외 지역에서 벌어지는 주요 흐름에 그 어느 때보다 민감하게 반응해야 할 시점이라는 분석이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상승장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 동쪽이 이끌고 서쪽이 따른다…PANDA, 익숙한 흐름 반복

퍼지 판다는 아시아에서 먼저 주목받은 후 서구권 트레이더들이 뒤늦게 반응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자주 반복돼온 익숙한 흐름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밈코인 시장의 구조적 특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밈코인 거래의 약 80%가 아시아 커뮤니티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중국과 한국은 밈코인 랠리를 촉발시키는 ‘점화 장치’ 역할을 자주 해왔다. 대표적으로 SHIB는 DOGE를 모방한 코인으로 출발했지만, 아시아 커뮤니티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시가총액 75억 달러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성장했다.

한국의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Upbit)는 MOODENG, MEW 등 이후 서구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토큰들을 초기에 상장시키며 아시아 시장이 ‘선제 대응자’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들 토큰은 서구 시장에 본격적으로 유통되기 전, 아시아 투자자들이 낮은 가격에 대량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미국 트레이더들은 이런 흐름을 원하든 원하지 않든 따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에 놓여 있다. 중국과 한국의 투자자들보다 늦게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초기 투자자들이 10배, 100배의 수익을 실현할 때 고점에서 진입하게 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 퍼지 판다, '역행 아닌 동행' 전략…서구 투자자에 초기 진입 기회

퍼지 판다는 오픈 프리세일 구조를 통해 서구권 트레이더들에게도 아시아 주도 흐름에 ‘역행’하지 않고 함께 움직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초기 상승 신호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드문 구조로 평가된다.

이번 프리세일은 이제 막 시작된 상태로, 총 33일 동안 72시간마다 토큰 가격이 상승하는 구조다. 현재 PANDA 토큰은 개당 0.021달러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18일 거래소 상장 시점까지 최대 288%의 수익률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특히 이번 사전 경고가 과거 MEW. MOODENG , PEIPEI 등 아시아 시장에서 먼저 급등한 후 서구에서 인기를 끈 토큰들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해당 수익률은 시작에 불과하고 수천 퍼센트에 달하는 대규모 랠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퍼지 판다는 서구 트레이더들이 고점에서 뒤늦게 진입하기 전, 이른 시점에서 참여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50만 달러를 조달한 초기 프리세일 실적은 이미 강한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MOODENG, MEW 등과 같은 ‘아시아발 급등 토큰’의 전철을 따를 경우, 시장 흐름의 주도권이 다시 한번 동아시아로 쏠릴 가능성이 있다.

◇ “이번에는 놓치지 말아야”…프리세일 마감 전 '카운트다운'

퍼지 판다는 과거 아시아에서 먼저 시작된 밈코인들이 중국과 한국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준 반면, 서구권 투자자들은 뒤늦게 진입해 고점에 진입하는 일이 반복됐던 흐름과는 다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적 교차가 본격화되기 전, 예리한 투자자들에게 시가총액 10억 달러 도달 전의 진입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소셜미디어와 시장 전반에서는 퍼지 판다의 가격 상승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가 명확하게 감지되고 있다. 특히, 초기 프리세일에서 50만 달러를 유치한 성과는 이러한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근거로 작용한다. 퍼지 판다가 MOODENG, MEW 등 아시아발 급등 토큰의 전례를 따른다면, 퍼지 펭귄의 시장 지배력에도 균열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이다.

현재 0.021달러로 거래되고 있는 퍼지 판다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으며, 이번 암호화폐 사이클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매수 기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다만, 이 가격은 72시간마다 점진적으로 상승하며, 프리세일은 10월 18일 종료될 예정이어서,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시간은 길지 않다.

이후에는 오픈 마켓에서 시장 평가에 따라 운명이 결정될 예정이며, 이미 대규모 성공을 거둔 경쟁 토큰 PENGU와 함께 MEW, MOODENG 등의 사례를 고려할 때, 퍼지 판다 역시 향후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의 대형 프로젝트로 성장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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