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Ep.116] 신퓨처스 2분기, 베이스 이주와 RWA AI 혁신 단기 지표 너머의 장기 전략 분석

토큰포스트

안녕하세요. 토큰포스트입니다. 오늘은 메사리 리서치 보고서를 바탕으로 탈중앙화 파생상품 플랫폼이죠. 신퓨처스의 2025년 2분기 상황을 좀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암호화폐나 또 블록체인 산업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오늘 내용 아마 흥미로우실 텐데요. 심퓨처스가 최근에 어떤 전략적 변화를 겪었고 주요 지표는 어땠는지 또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그 핵심만 쏙쏙 뽑아서 알아보겠습니다. 자 바로 시작해볼까요?

진행자

네 좋습니다.

토큰포스트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죠. 신퓨처스가 지난 4월 15일부로 블래스트 L2 블록체인 지원을 중단하고 이더리움 L2인 베이스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는 점인데요. 이거 상당히 큰 결정인데 배경이 뭘까요?

진행자

네 맞습니다. 보고서를 보면요 이게 굉장히 전략적인 판단이었다고 분석합니다. 신퓨처스 V3가 원래 2024년 3월에 블래스트에서 처음 나왔었구요. 이후 7월에 베이스에서도 출시가 됐었거든요. 근데 운영을 해보니까 베이스 쪽 생태계가 사용자 참여도도 더 높고 또 유동성 잠재력이나 전반적인 시장 적합성 측면에서도 더 나은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거죠. 특히 그 베이스는 이더리움 생태계랑 연결성도 강하고 또 코인 베이스 지원도 있으니까요? 초기부터 사용자 기반이나 개발자 활동이 꽤 활발했어요. 그래서 신퓨처스가 이런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보고 베이스에 좀 더 집중하기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토큰포스트

그렇군요. 단순히 뭐 기술적인 이슈라기보다는 더 유망한 생태계를 선택한 약간 장기적인 포석이었군요.

진행자

그렇죠. 당연히 이 전환 과정이 2분기 실적 지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요.

토큰포스트

하지만 뭐 이런 전략적 선택이 기존 블래스트 사용자들한테는 좀 불편할 수도 있었을 것 같고, 뭐 자금 이동 과정에서 단기적인 혼란 같은 것도 좀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진행자

아 물론입니다. 뭐 전환 과정에서 단기적인 마찰이나 사용자 경험 저하 이런 건 피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신퓨처스 입장에서는 어떤 일시적인 보상이나 특정 네트워크에 의존하기보다는 좀 더 지속 가능하고 확장성 있는 기반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겠죠.

토큰포스트

네 이해가 갑니다. 그럼 이런 전략적 이동이 있었던 2분기에 베이스 네트워크 위에서 뭔가 새로운 시도들도 있었을까요? 사용자들이 직접 체감할 만한 그런 거요

진행자

네 있었습니다. 특히 6월 말에 주목할 만한 움직임이 있었는데요. 바로 실물자산 RWA라고 하죠. 이 관련 파생상품 출시입니다.

토큰포스트

알더블유요

진행자

6월 26일에는 서부 텍사스 중질유 WTI 원유 선물을 출시했고요. 바로 다음 날인 27일에는 금 XAU 선물 시장을 베이스 네트워크 상에 열었습니다.

토큰포스트

와 디파이 플랫폼에서 원유나 금 선물을 거래할 수 있다니 이건 진짜 새로운 시도네요. 보통 전통금융시장 영역으로 생각했잖아요. 이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진행자

이게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로는 뭐 말씀하신 대로 디파이의 영역을 전통적인 실물 자산으로 확장했다는 점이고요. 이 두 상품 모두 USDC 스테이블 코인으로 결제되고 최대 10배 레버리지까지 제공합니다.

토큰포스트

오 레버리지까지요

진행자

그리고 둘째는 이 가격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가져온다는 점인데요. WTI 원유 가격은 피스 네트워크 파이스 네트워크 오라클을 쓰고 금 가격은 체인링크 오라클을 사용합니다.

토큰포스트

브라클

진행자

네 피스 네트워크는 이제 여러 거래소나 트레이딩 회사 같은 1차 데이터 제공자들로부터 직접 가격 정보를 받아서 거의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강점이 있고요. 체인링크는 다양한 오프체인 소스 데이터를 집계해서 특정 소스 의존 위험을 줄이는 방식으로 신뢰도를 높이죠. 그니까 탈중화가라는 환경에서 전통 자산을 거래하면서도 가격 정보의 신뢰성이나 투명성을 확보하자는 노력이 보이는 부분입니다.

토큰포스트

오라클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군요. 또 각각 다른 방식으로 신뢰도를 확보하는 피스랑 체인링크를 활용했다는 점도 인상적이네요. 자 그럼 이런 변화와 새로운 시도 속에서 2분기의 구체적인 성과는 어땠는지 이제 수체를 통해서 좀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진행자

이제 구체적인 지표들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블래스트 지원 중단하고 베이스로 전환한 것이 여러 핵심 성과지표 KPI에 뚜렷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먼저 2분기 총 무기한 선물 거래량을 보면 134억 달러를 기록했는데요. 이게 직전 분기 1분기에 204억 달러랑 비교하면 약 61.1% 감소한 수치입니다.

토큰포스트

61%면 꽤 큰 폭으로 줄었네요.

진행자

그렇죠. 특히 주목할 점은 블래스트 지원 중단 발표 직후인 4월 11일에 일일 거래량이 3억 1400만 달러로 최고치를 찍었어요. 이건 아마 사용자들이 4월 15일 마감일 전에 블래스트 플랫폼에서 자금을 빼거나 포지션을 정리하려는 움직임이 좀 집중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토큰포스트

아 막판에 몰렸군요.

진행자

블래스트 지원이 완전히 끝난 4월 15일 이후부터 6월 말까지는 일평균 거래량이 약 1억 3300만 달러 수준으로 좀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토큰포스트

물론 블래스트 종료라는 특수한 상황이 있었지만 보통 디파이 플랫폼이 주요 네트워크를 바꿀 때 이 정도 규모의 단기적 거래량 감소가 흔히 나타나는 현상인가요?

진행자

네트워크 전환 자체가 그렇게 흔한 일은 아니지만요 특정 네트워크에 대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끝나거나 아니면 주요 마이그레이션이 있을 때 단기적으로 사용자나 거래량이 줄어드는 건 뭐 충분히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토큰포스트

그렇죠.

진행자

중요한 건 이제 전환 이후에 새로운 기반에서 얼마나 빨리 안정화되고 다시 성장 동력을 찾느냐 이거겠죠. 그런 면에서 사용자 활동 지표를 좀 더 보는 게 중요합니다.

토큰포스트

네 사용자 활동은 어땠나요?

진행자

사용자 활동 지표도 뭐 비슷한 추세를 보였습니다. 2분기 일평균 고유 활성 주소 그러니까 데일리 액티브 유니크 어드레스가 2250개로 1분기에 4680개 대비 52.0% 감소했습니다.

토큰포스트

이것도 절반 정도 줄었네요.

진행자

그런데 여기서 약간 흥미로운 점은요, 전체적인 숫자는 줄었지만 2분기 동안에 1일 고유 활성 주소가 2099개 밑으로 떨어진 날이 없었다는 겁니다.

토큰포스트

아 정말요

진행자

네 이건 블래스트 종료 후에도 일정 수준의 핵심 사용자 기반은 베이스로 성공적으로 넘어왔거나 아니면 베이스 자체에서 신규 사용자가 유입되면서 활동을 유지했다. 뭐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겠죠. 과거 1년 데이터를 보면 최저 145개까지 떨어졌던 적도 있었거든요. 그걸 생각하면 현재 활동 기반은 상대적으로 좀 견고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토큰포스트

아하 숫자는 줄었지만 어떤 특정 수준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고 꾸준한 활동 기반을 유지했다는 점이 중요하겠네요. 뭐랄까 폭풍우 속에서도 배의 중심은 잡고 있었다는 느낌이네요.

진행자

네, 그렇죠. 프로토콜이 벌어들인 수수료도 거래량 감소와 직접적으로 연동됐습니다. 2분기 총 프로토콜 수수료는 270만 달러로 1분기에 700만 달러 대비 61.2% 감소했습니다.

토큰포스트

거래량이 줄었으니 이건 뭐 당연한 결과죠

진행자

다만 2024년 3월 v3 출시 이후 누적된 총 수수료는 한 6980만 달러에 달한다는 점도 참고할 만하구요.

토큰포스트

누적으로는 상당하군요.

진행자

마지막으로, F 토큰 관련 지표를 좀 보면요 2분기 말 F 토큰의 시가총액은 1710만 달러로 3월 말에 2440만 달러 대비 30.0% 감소했습니다. 토큰 가격도 같은 기간 0.016달러에서 0.009달러로 44.8% 하락했고요.

토큰포스트

음 가격 하락 폭도 꽤 크네요.

진행자

근데 F 토큰은 2024년 12월에 출시돼서 아직 시장에서 가치를 평가받는 좀 초기 단계에 있잖아요. 보통 새로운 토큰은 뭐 초기 유동성 공급 문제나 시장 인식 변화 그리고 초기 투자자 물량의 해제 같은 것 때문에 높은 가격 변동성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큰포스트

아 물량 해제요 그럼 공급량이 늘어났다는 건가요?

진행자

실제로 토큰 공급량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6월 30일 기준으로 유통되는 F 토큰 양이 약 19억 7천만 개인데요. 이게 전체 총 공급량의 19.7% 정도 됩니다. 이게 3월 말 기준으로는 15억 9천만 개 총 공급량의 15.9%였으니까 2분기 동안 약 3억 8340만 개 정도가 추가로 언락돼서 시장에 풀렸다는 뜻이죠.

토큰포스트

꽤 많은 물량이네요.

진행자

네 특히 6월 6일이 아주 중요한 날이었는데요. 이때 핵심 기여자 총 공급량의 15%를 배정받은 사람들이랑 초기 투자자 및 고문 요쪽은 23.5%를 배정받았는데 이분들에게 할당된 토큰의 6개월 낙업 기간이 종료됐습니다.

토큰포스트

슬리프요 그게 뭔가요

진행자

슬리프라는 게 일정 기간 동안 토큰이 전혀 안 풀리다가 특정 시점에 한 번에 풀리거나 아니면 정해진 규칙에 따라 풀리기 시작하는 걸 의미하는데요. 6월 6일 이후로 이 두 그룹에 배정된 물량은 앞으로 3.5년 동안 그러니까 2028년 12월 6일까지 매일 선형적으로 리니어하게 꾸준히 시장에 풀리게 됩니다.

토큰포스트

그렇군요. 그럼 앱토큰 가격 하락에는 뭐 시장 전반 영향도 있겠지만, 이렇게 대규모 신규 물량이 풀리기 시작했다는 점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겠네요. 앞으로도 몇 년간 꾸준히 물량이 나온다는 건 토큰 보주자나 잠재 투자자들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변수겠는데요.

진행자

정확합니다. 토큰의 수급 구조를 이해하는 건 가격 동향을 전망하는 데 필수적이죠. 단기적인 가격 변동성 이면에 있는 이런 장기적인 공급 계획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큰포스트

알겠습니다. 여러 지표들이 단기적으로는 좀 하락세를 보였지만 그 배경에는 이런 전략적 전환과 토큰 분배 계획이라는 중요한 맥락이 있었군요. 그럼 이 기간 동안 신퓨처스 플랫폼에서는 어떤 자산들이 주로 거래되었는지도 궁금한데요. 혹시 뭐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었나요?

진행자

네 이것도 흥미로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2분기에는 ETH 이더리움이죠. ETH가 전체 거래 건수의 45.8% 약 75만 8천 건을 차지하면서 가장 많이 거래된 자산으로 올라섰습니다.

토큰포스트

ETH가 1위로요

진행자

이전 4분기 동안 계속 1위였던 BTC 비트코인은 41.2% 약 68만 2천 건으로 2위로 내려왔습니다.

토큰포스트

ETH가 BTC를 앞질렀군요. 이게 디파이 생태계에서 ETH 활용도가 높아지는 추세랑 관련이 있을까요?

진행자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베이스 네트워크 자체가 이더리움 L2고 또 디파이 활동에서 ETH가 기본 자산으로 많이 사용되니까. 뭐 자연스러운 결과일 수도 있겠죠.

토큰포스트

그렇겠네요.

진행자

그 외에는 SUI l1 블록체인 토큰이 2.3% 그리고 고트라고 솔라나 기반 밈코인이 있는데요. 이게 1.3%를 차지했습니다. 나머지 9.5%는 뭐 M이 매직에 대한 마켓 플레이스 토큰 MAW 솔라나 기반 또 다른 밈코인 같은 다양한 알트코인이나 밈코인들이 거래됐습니다.

토큰포스트

린코인 거래 비중도 무시할 수 없군요. 확실히 시장 트렌드를 좀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시장 상황 속에서 심퓨쳐스가 단순히 거래 기능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기술이나 프로그램을 도입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다면서요

진행자

맞습니다.

토큰포스트

특히 최근 여러 분야에서 AI 접목 시도가 화두인데 신퓨처스도 관련 움직임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진행자

바로 신시아라는 AI 트레이딩 에이전트입니다. 사용자가 엑스 예전 트위터죠 이 엑스 플랫폼에서 신시아한테 자연어 그러니까 우리가 평소 대화하듯이 명령을 내리는 겁니다. ETH 10개만큼 USDC로 바꿔줘 이런 식으로요 그러면 베이스 체인 상에서 토큰 스왑나 자산 전송을 대신 실행해주는 기능입니다. 사용자는 엑스 계정으로 신시아 포털에 로그인하고 프라이빗라는 임베디드 지갑 솔루션을 통해서 자기 지갑 접근 권한을 안전하게 위임한 뒤에 자금을 예치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토큰포스트

엑스에서 채팅하듯이 명령하면 코인 거래가 된다니 진짜 편리해 보이는데요. 근데 한편으로는 뭐 엑스 계정 해킹 위험이라던지 AI가 오작동할 가능성 같은 보안 위험은 없을까요? 사용자가 이런 편리함 이면에 좀 주의해야 할 점은 뭘까요?

진행자

좋은 질문입니다. 편리함에는 항상 책임과 위험이 따르죠 일단 엑스 계정 자체 보안 관리 뭐 2인증 같은 건 사용자의 기본적인 책임 영역이고요. 프라이빗 같은 솔루션은 사용자가 직접 개인키를 관리하지 않으면서도 소셜 로그인을 통해 지갑을 만들고 앱별로 권한을 관리하게 해주니까 기존 방식보다는 사용자 친화적이면서도 보안성을 높이려는 시도입니다. 하지만 뭐 어떤 기술도 100% 안전을 보장할 순 없으니까 사용자는 항상 피싱 위험 같은 거 주의하고 자신이 어떤 권한을 주는지 명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토큰포스트

그렇죠.

진행자

AI 오작동 가능성도 뭐 당연히 존재하니깐요. 처음에는 소액으로 테스트해 본다거나 중요한 거래는 직접 확인하는 신중함이 필요하겠죠.

토큰포스트

알겠습니다.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그럼 기술적으로 신시아는 어떻게 작동하는 건가요?

진행자

기술적으로 신시아는 신퓨처스가 개발한 스팟 에그리게이터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하는데요. 이 에그리게이터는 마치 여러 항공사 비행기표 가격 비교해서 최적의 경로랑 가격 찾아주는 서비스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토큰포스트

아 가격 비교 사이트처럼요

진행자

베이스 네트워크 상에 있는 여러 탈중앙화 거래소 DEX죠 예를 들면 유닛 수압 팬케이크 스압 에어로드롬 수시 스왑 같은 곳들의 유동성 풀을 다 탐색해서 사용자한테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토큰을 수압할 수 있는 경로를 찾아줍니다. 때로는 뭐 특정 풀에 직접 유동성이 부족하면 중간에 다른 토큰을 거쳐서 거래하는 멀티 허브 라우팅을 쓰거나 아니면 대량 주문을 여러 유동성 풀에 나눠서 실행하는 분할 풀 라우팅 스플릿 풀 라우팅 같은 기술을 활용해서 슬리피지 그러니까 주문 가격과 실제 체결 가격 차이를 최소화하고 최적의 거래 가격을 제공하려고 노력합니다.

토큰포스트

와 단순히 명령만 수행하는 게 아니라 배경에서는 최적의 거래 경로를 찾는 엄청 복잡한 기술이 돌아가고 있었군요. 사용자 경험 혁신을 위한 노력이 엿보입니다. AI 에이전트 도입 외에 신퓨처스 생태계 자체를 좀 키우려는 노력도 있었다구요.

진행자

6월 11일에는 빌더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시작했습니다. 이건 심퓨처스가 자체 개발한 핵심 기술 요소들 예를 들어 오이스터 AMM 같은 모듈러 인프라를 활용해서 새로운 딥바이 애플리케이션이나 플랫폼을 만들려는 제3자 개발팀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토큰포스트

오이스터 AMM이요. 그건 뭔가요

진행자

네 그건 기존 AMM 그러니까 자동 시장 조성자 모델의 단점을 좀 개선해서 유동성 공급 효율성이랑 자본 효율성을 높이려는 신퓨처스의 독자적인 기술입니다. 이 빌더 프로그램에 선정된 팀은 신퓨처스로부터 기술 지원이나 전략 가이드라인 초기 자금 지원 같은 걸 받을 수 있구요. 첫 번째 공식 파트너 사례로 모나드 테스트 내 기반의 스팟 DEX인 먼데이 트레이드가 발표됐습니다.

토큰포스트

모나드 기반이면 속도가 빠르겠네요.

진행자

모나드가 병렬 실행 기술로 초당 1만 건 이상 처리 속도를 목표로 하는 고성용 엘원 블록체인이잖아요. 그래서 먼데이 트레이드는 이걸 기반으로 거의 중앙화 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