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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Ep.112] UXLINK 토큰 1주년 현황, 1억 사용자 목표와 독특한 이중 제약 모델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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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LINK는 전체 토큰의 65%를 커뮤니티에 할당하되, 4년 베스팅 기간과 1억 사용자 달성이라는 성과지표를 동시에 만족해야만 발행되는 독특한 이중 제약 모델을 도입했습니다. 현재 54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목표 달성 궤도에 올라 있고, 에어드롭 토큰은 락업 없이 즉시 유동성을 제공하며 향후 비자 가맹점에서의 실생활 결제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팟캐스트 Ep.112] UXLINK 토큰 1주년 현황, 1억 사용자 목표와 독특한 이중 제약 모델 해부

토큰포스트
안녕하세요. 토큰포스트 팟캐스트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서 공유해주신 자료죠 메사리 리서치가 작성한 UXLINK 분석 보고서를 좀 깊게 들여다볼까 합니다. 마침 UXLINK의 토큰 생성 이벤트 TGE 10주년이 됐다고 하는데요. 그간의 성과 그리고 어 특히 그 독특한 토큰 모델을 중심으로 한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자 우선 UXLINK 이게 어떤 프로젝트인지부터 간단히 짚고 가죠 웹3 도입 이게 좀 어렵잖아요. 장벽을 낮추려는 소셜파이 그러니까 소셜미디어랑 금융을 합친 그런 인프라 프로젝트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기존 소셜미디어랑은 좀 다르게 서로 동의하는 그런 양방향 관계 이걸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웹툰 사용자를 웹3로 자연스럽게 끌어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기술적인 복잡함 이런 걸 줄인 소셜 성장 레이어 소셜 그로스 레이어라는 걸 제공한다고 하구요.

진행자
네 맞습니다. 그리고 이 생태계의 정말 중심에는 UXLINK 토큰이 있죠. 2024년 7월 18일에 TGE 그러니까 토큰이 처음 생성돼서 나온 지 벌써 딱 1년이 된 시점이구요. 총 공급량은 10억 개로 딱 정해져 있고 보고서 분석 시점인 2025년 7월 18일 기준으로 보면 대략 한 4억 7900만 개 정도가 유통되고 있었습니다.

토큰포스트
아 15개 고정이군요. 여기서 진짜 재미있는 게 그 토큰 분배 방식 같아요. 특히 전체 물량의 65% 이거 엄청난 양인데 이게 커뮤니티 할당분이잖아요. 보통은 그냥 뭐 시간이 지나면 락업 풀리고 그러는데 UXLINK는 이중 제약 모델이라는 좀 특이한 걸 쓴다구요. 이게 왜 특별한 건가요?

진행자
모델이 아주 흥미로운 지점인데요. 핵심은 단순히 시간 그니까 4년이라는 베스팅 일정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플랫폼의 실제 사용자 수가 1억 명을 달성해야 한다는 그 성과지표랑 직접 연동을 시켜놨어요.

토큰포스트
1억 명이요.

진행자
네 그 얘기

진행자
그니까 4년이 다 지나도 만약 사용자 1억 명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그러면 남아있는 커뮤니티 물량은 아예 발행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거죠.

토큰포스트
발행이 안 될 수도 있다고요.

진행자
그렇습니다. 이건 뭐랄까 토큰의 가치를 그냥 기대감이나 투기가 아니라 실제 네트워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에 연결시키려는 아주 강력한 시도라고 볼 수 있어요. 물론 반대로 생각하면 목표를 달성 못하면 커뮤니티 보상이 줄어들 수도 있다는 그런 위험도 당연히 있구요. 현재 사용자 수는 한 5400만 명을 넘었다고 하고 보고서 분석으로는 베스팅 기간 안에 1억 명 달성 그 궤도에는 올라 있는 걸로 보입니다.

토큰포스트
그렇군요. 실제 성과랑 연동한다니 어우 진짜 흥미롭네요. 그럼 사용자들이 이 커뮤니티 분량 이걸 받으려면 구체적으로 뭘 해야 되는 건가요? 보고서 보니까 링크 증명 POL하고 UXUY 포인트 시스템 이게 핵심인 것 같던데요.

진행자
네 정확히 보셨습니다. 사용자들이 예를 들어 친구를 초대한다거나 아니면 뭐 특정 캠페인에 참여하는 그런 활동들 이게 다 링크 증명 활동인데요. 이런 활동을 통해서 UXUY 포인트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모은 포인트를 기준으로 나중에 UXLINK 토큰 에어드롭 그러니까 공짜로 나눠주는 거죠. 그 자격이 주어지는 구조예요. 여기서 또 중요한 점은 이렇게 에어드롭으로 받은 토크는 별도의 락업 기간이 없다는 거예요. 바로 유동성을 가지게 되거든요.

토큰포스트
라고 없이 바로요

진행자
네 이게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계속 참여할 만한 유인이 될 수 있겠죠.

토큰포스트
네, 그렇겠네요. 그럼 토큰의 실제 성과 가격 움직임도 좀 봐야 할 것 같은데요. 2024년 12월 24일에 시가총액이 약 3억 673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였고 거래량도 그다음 날 보니까 거의 14억 달러에 달했더라구요. 와 엄청났네요. 근데 그 이후로는 좀 변동성이 있었는데, 이런 움직임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진행자
네 그때 최고점은 아무래도 초기 유통량 자체가 굉장히 제한적이었던 상황하고 좀 맞물렸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수요가 확 몰리면서 가격이 급등했던 걸로 보이구요. 그 이후에는 뭐 아시다시피 시장 전반적인 조정도 있었고, 그러면서 가격 변동성을 좀 보였죠 그래도 TGE 1주년 시점인 2025년 7월 18일 기준으로 보면 가격은 약 0.36달러 시가총액은 한 1억 7500만 달러 수준을 유지했는데요. 이건 그래도 초기 발행가 보다는 꽤 높은 수준이거든요. 이런 가격 흐름은 결국 초기 토큰 공급 방식하고 또 시장 환경 변화 이런 것들이 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토큰포스트
그렇군요. 결국에는 토큰이 실제로 어디에 쓰이는지 그 유틸리티가 장기적인 가치에는 제일 중요할 텐데요. 보고서에서는 어떤 쓰임새들을 언급하고 있나요?

진행자
네 여러 가지 유틸리티가 계획되어 있거나 이미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선 거래 수수료 지불이 있는데요. 이게 좀 재미있는 게 여러 다른 블록체인에서도 UXLINK 토큰 하나로 수수료를 낼 수 있게 하는 원가스 프로토콜이라는 기술을 활용한다고 해요.

토큰포스트
여러 체인에서 하나로요 편리하겠네요.

진행자
네, 그렇죠. 그리고 뭐 생태계 내에 있는 여러 서비스들 결제할 때 쓰이고 또 개발자들이 API나 SDK 같은 개발도구 쓸 때 비용으로 내기도 하구요. 여기서 더 나아가서 곧 출시될 예정이라는 후지페이 카드 이걸 통하면 오프체인 그러니까 우리 실생활 결제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비자 가맹점에서 UXLINK 토큰으로 바로 결제가 가능하게 되는 거죠.

토큰포스트
실생활 결제까지요 그건 정말 큰데요.

진행자
네 결국 프로젝트가 계속 사용자를 늘리고 또 생태계 안에서 토큰이 활발하게 사용되느냐 이게 앞으로의 성과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할 거라고 봐야겠죠.

토큰포스트
오늘 UXLINK 사례를 보니까 이 토큰 분배 방식을 실제 네트워크 성장하고 직접 연결하려는 시도 이게 참 인상 깊네요. 단순히 그냥 시간 지나면 풀리는 방식이 아니라요. 이런 접근법이 앞으로 다른 웹3 프로젝트들에는 또 어떤 영향을 줄지 그리고 이게 정말 사용자 참여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전략이 될지 계속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상 토큰포스트 팟캐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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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엠마코스모스

2025.08.21 21:49:34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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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8.21 19: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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